변비에서벗어나다

오늘은 무청 시락국이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특효약이 되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8. 11. 7. 09:18

2005년 12월 27일 월요일

 

아침 쌀밥 곰국 대파 고등어 배추 파 무김치 돌나물 유자차 두유 사과

점심 팥죽 무 배추김치 돌나물

저녁 쌀밥 무청 시락국 빵 무청 시락국 빵

 

***** 오늘은 무청 시락국이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특효약이 되었다. *****

 

아침에는 대변을 못 누웠는데 그제 설사를 하고 어제 아침에 약간에 무른 변을 누웠으니까

그제는 대변을 두 번 누었으니까 오늘 아침에 대변을 못 눈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점심으로 동지날 먹은 팥죽을 먹으면서 헛배가 불러서 대변을 누었는데 된변을 누웠다.

대변을 누고 나서도 헛배가 부르고 뱃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소리가 났다.

 

방귀도 자주 나오고 가스가 많이 찾는데 얼마 있다가 변의를 느껴서

대변을 누는데 처음에는 된변이 나오다가 설사를 했다.

물은 많이 안마셨는데 설사는 물만 줄줄 나왔다 한참을 물똥만 누웠다.

 

저녁에는 무청 시락국을 주문해서 밥하고 두 가지만 먹었다.

나중에 조그만한 빵 반 개를 먹었는데 저녁을 먹을 때도 뱃속이 불편하고

소리가 났는데 저녁을 먹고 부터는 방귀가 계속 나오면서 소변을 한번 누웠다.

 

다른 날은 저녁을 먹기 전에 소변을 누면 잠을 자기 전에나 소변을 누는데

무청 시락국을 먹으면서 대변으로 나갈 수분이 소변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귀를 뀌고 소변을 누면서 뱃속이 편해져서 방귀도 적게 나오면서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일을 끝내고 빵을 먹다가 시락국을 조금 먹었다.

 

23시 30분인데 이제는 뱃속이 아주 편해졌다.

무청 시락국이 이렇게 뱃속을 180도로 편하게 바꾼 것 같다.

 

오늘 무청 시락국을 먹은 것은 지난번에 변비 때와 얼마 전에도 무청 시락국을

먹고 좋은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시락국을 먹었는데 오늘도 좋은 역할을 한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