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이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밥 때가 지나서 밥을 먹는데도 배가 고픈 줄 몰랐다.

약이되는 음식 2018. 6. 20. 08:13

2005년 9월 4일 주일

 

아침= 쌀밥 배추시락국 홍어 우렁 고등어 조기 더덕 오이 커피

점심= 돼지고기 배추쌈 포도 배 막걸리

저녁= 쌀밥 소고기국 무 콩나물 호어 박나물 배추김치 낚지 돼지고기 소주

 

***** 이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밥 때가 지나서 밥을 먹는데도 배가 고픈 줄 몰랐다. *****

 

새벽에 일어나서 벌초를 하러 시골에 가는데 새벽부터 차가 밀려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송정리에가서 늦은 아침을 먹는데도 배가 고픈 줄은 몰랐다.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실까 말까 망설이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차를 타고 가면서 졸기도 하고 벌초를 하면 체력이 딸릴것 같아서 커피를 마셨다 .


오늘은 기계로 벌초를 하는데 왼쪽 팔이 아파서 벌초를 하다가 교대를 했다.

벌초를 하면서 막걸리도 몇잔을 마셨는데 땀을 흘리니까 술이 취하지는 않았다


아침을 먹을 때 반찬에 가지 수가 많았는데 몇가지를 먹었는지는 모르겠다.

점심은 부산에가서 먹자고해서 벌초를 서둘러 끝내고 부산으로 오는데

도로가 마비가 되어서 점심이라고는 할 수 없고 차를 타고 오면서

차안에 있는 음식을 먹은 내용을 점심이라고 적은 내용이다.


간식정도로 조금씩 먹은 것이지 많이 먹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배는고프지 않았다

점심을 먹을려고 부산으로 왔는데 오는 길에 차가 많고 길이 막혀서

21시가 넘어서 부산에 도착을 해서 저녁도 늦은 저녁을 먹었다.

오늘이 벌초를 하러갔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하루였는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이웃분들과 소주를 마시는데 코가 막혀왔다.

코가 막혀서 술을 조절을 해서 천천히 조금만 마셨다.


코가 막히는 것은 몸에 기능이 떨어졌다는 증거인데 술을 계속 마시면

체온이 더 떨어질것 같아서 술을 그만 마시고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