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3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멸치 버섯 배추김치 블루코리 생강차
점심= 쌀밥 멸치 어묵 참치 배추 총각김치 고구마
저녁= 호박죽 쌀 팥 칼국수 배추 총각김치 멸치 어묵탕 돼지고기 양파 소주
***** 얼굴에 피부가 얇아지면서 주름살도 펴지고 고와지고 있다. *****
손발이 덜 시리고 발에서도 땀이 적게 나면서 얼굴에 피부가 고와졌다.
앞에서 막걸리를 마시면 얼굴이 희여 지고 좋아진 것만은 분명한데
얼굴에 피부가 두껍고 얼굴에 주름이 굵게 져서 찡그리는 얼굴이 되었다.
어제 부터는 얼굴 표정이 웃는 얼굴로 변해가고 있는데 흔히 하는 말로
곱게 늙어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 같은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다.
얼굴에 피부가 얇아지면서 표정이 좋아진 것이다.
오늘은 발에서 땀이 적게 났는데 어제는 오른 발에서 양말이 젖었는데 오늘은 양말이 아주 조금 젖었다.
어제 보다 발은 좋아진 것 같은데 날씨는 어제 보다 추운 것 같은데
중간체온으로 가까워지면서 몸이 정상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중간체온을 위지 하도록 노력을 하면 발도 덜 시리겠다는 생각이고 발이 덜 시릴 것 같다.
발이 더시렸다 덜 시렸다 하는것은 분명히 컨디션에 따라서 그런것이니
컨디션을 발이 덜 시린날로 맞추면 발이 분명히 덜 시릴수 있는데
아직까지 컨디션을 여기에 딱 맞힐수 있는 방법은 찾지를 못했는데
이게 중간체온을 위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중간체온을 위지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