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생선을 먹으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났는데 막걸리를 마시면서 탈수 증세가 해소가 되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7. 7. 13. 08:06

20041125일 목요일

 

아침= 쌀 수수밥 생선매운탕 신선초 미나리 겨울초 무김치 밀감1개 유자차

점심= 쌀 수수밥 생선매운탕 총각김치 장두감1개 군밤

저녁= 순대 어묵 막걸리

 

***** 생선을 먹으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났는데 막걸리를 마시면서 탈수 증세가 해소가 되었다. *****

 

생선회와 생선 매운탕을 먹으면서 몸에 체온과 기능은 올라가는데

기온은 내려가는데도 생선이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해서 체온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요즘에 먹는 음식들이 거의가 몸에 열을 올리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 기온은 내려가도 체온을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요즘은 체온은 조금 높은데도 추위는 많이 타는 것 같은데 몸에서 필요한 만큼에

열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몸에 넘치는 열이 많아서 넘치는 열이 몸에 좋은

역할을 못하고 허열로 인해서 추위를 타는데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필요한 열만 남기고 넘치는 열을 제거해 주어야 추위를 이길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몸에 체온을 완벽하게 다스리지는 못하고 있는데

이론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으니 언젠가는 추위를 이기는 날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따뜻한 날인데도 몸에 허열이 넘처서 저는 겨울이다.


어쩌다가 저녁을 못 먹었는데 저녁때가 되어서는 약간에 탈수 증세도 나타났는데

막걸리를 마시면서 막걸리에 진액이 몸에 보충이 되어서 탈수 증세가 사라졌다.

쉽게 말하면 막걸리로 저녁을 때운 것인데 끼니를 때우는건

자기몸에 필요한 것으로 먹으면 무엇이라도 상관이 없다.


오늘은 막걸리가 약이였는데 막걸리를 조금 많이 마셔서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막걸리를 적당히 마시고 밥도 먹었어야 하는데 막걸리를 조금은 많이 마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