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이제는 술에 부작용을 해소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터득을 한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7. 3. 29. 08:36

2004827일 금요일

 

아침= 쌀 수수 보리밥 버섯 씀바귀 콩잎 배추김치 복숭아

점심= 비빔국수 미나리 버섯 씀바귀 신선초 배추김치 미숫가루

저녁= 쌀 수수 보리밥 학 꽁치 호박 버섯 가지 배추김치 고등어 막걸리1

 

***** 이제는 술에 부작용을 해소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터득을 한 것 같. *****

 

어제 많이 마신 술에 부작용이 오전과 오후에 조금 나타났다.

부작용이라고 해도 예전 같이 괴로운  부작용이 아니고 그냥

속이 조금 이상하고 물을 다른 날 보다 조금 더 마셨을 뿐이다.


식설차도 마시지 않았는데 술을 이기는 힘도 많이 길러진 것 같다.

이제는 건강이 어느 정도는 많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어제 저녁에 늦게 잠을 자서 점심을 먹고 잠이 왔는데 어찌하다 보니까

낮잠을 자지 않았는데도 저녁까지는 졸리지 않았다.


낮잠을 자지 않아서 인지 오늘은 다른 날 보다 일찍 저녁잠을 잤다.

어제는 몸에 열이 많은 것 같아서 일부러 술을 사양하지 않고 주는 대로 마셨다.


몸에 체온은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오른쪽 머리가 조금 아프다.

저는 오른쪽에 편두통이 오면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졌다는 신호다.


이렇게 작은 신호가 있을때 작은 신호를 보살펴주면 큰 부작용으로 가지 않고

빨리 해소가 되어서 건강한 몸을 위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걸 터득하고 나니까 요즘은 술을 마셔도 큰 부작용에는 시달리지 않고

작은 부장용이나 부작용 없이도 술에서 벗어난다. 


음식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이런 즐거움으로 음식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음식으로 이러한 신비한 체험이 없었으면 벌써 일기가 중단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