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체온이 올라가면 발이붓고 체온이 내려가면 정수리가 붓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2. 12. 08:47

 

2004531일 월요일

 

아침= 김밥 오이 단무지 우엉뿌리 정구지 열무 배추김치 설록차

점심= 라면 쌀밥 조금 열무 정구지 배추김치

저녁= 쌀밥 꽃게탕 대파 단무지 정구지 열무 배추김치 포도주

 

***** 체온이 올라가면 발이붓고 체온이 내려가면 정수리가 붓는다, *****

 

어제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저녁에 마신

포도주 2잔이 약이 되어서 몸을 가볍게 했던 것 같다.

열이 많은 몸을 포도주 2잔이 체온을 낮추어서 컨디션을 좋게 한 것 같다.


그제는 몸에 열이 많았는데 몸에는 수분도 많았던 것 같다.

그제 점심에 라면을 2개를 먹은 것이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 것이다.


아침에는 몸에 수분이 빠져서 몸이 가볍고 상쾌했던 것이다.

포도주를 마시면 수분을 저장하는 음식인데 어제는 포도주가 조금 이상하게 작용을 한 것 같다.


그러나 제가 의도 한데로 몸에는 좋게 반응을 했는데 이해는 덜 되지만 이롭게 작용을 한 것이다.

몸에 열이 많고 발에 열이 날 때는 발이 붓는다.


어제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발에서 열이 나고 부었는데 발이 구두에 가득 찼다.

버스 안에서 구두를 벗고 있었는데 발이 말라서 발냄새는 나지 않았다.


발에서 열이 날 때는 무좀도 번식을 못 하는데 무좀은 발에서 땀이 날 때

무좀균이 번식을 하지 발에서 열이 나서 건조하면 무좀균은 살지를 못 하니까

무좀도 자연스럽게 낫고 발에서 냄새도 나지 않는다.

한 가지 불편한 것은 양말과 발이 따로 논다는 것이다.


그 동안에 체험으로 보면 몸에 열이 떨어지면 머리에 정수리가 붓고

몸에 체온이 올라가면 발이 붓는다는 것이다.


어제도 소주를 조금 마셔서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지면서

오늘은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지면서 수분이 빠져 나간 것이다.

오늘도 발이 조금 불편했지만 작업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