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10일 월요일
아침= 현미밥 된장찌개 멸치 토란대 마늘종 배추김치 석록차
점심= 라면 배추 쪽파김치 초코파이1개
저녁= 현미밥 된장찌개 버섯 토란대 마늘종 멸치 배추 쪽파김치
***** 잇몸질환은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넘치는 체온이 잇몸을 자극해서 발생한다. *****
그제 까지는 잇몸에 뿌리 부근이 아팠는데 어제 저녁에 이를 닦을 때부터는 이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이 아프다.
이를 닦으면 피가 많이 나는데 어제 보다는 오늘이 피가 적게 나는 것 같다.
잇몸질환은 전에 하고 비교하면 어제부터 많이 좋아졌는데 피는 나지만 쓰리지는 않는다.
어제 오전 만해도 몸이 조금 심각했는데 배도 고프고 체력도 떨어졌는데
어제 점심에 막걸리를 마실 때도 배가 고파서 막걸리만 마셔서
될까 했는데 막걸리를 마시다보니 배가 고픈 줄을 몰랐다.
나중에 술이 과해서 머리가 아팠는데 잠을 자고 나니까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오늘은 몸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다.
잇몸이 헐고 아픈것도 체온이 중간체온에서 너무 올라가면 넘치는 체온을 소모하기위해서
피부가 약한 잇몸으로 빠져 나가면서 잇몸을 건드려서 잇몸 질환이 되는 것이다.
체온이 중간체온보다 낮으면 잇몸이 붓고 퍼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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