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어제는 체온 조금 높아서 술을 많이 마셨는데 술의 부작용이 조금 있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6. 4. 21. 08:37

2003127일 일요일


아침 : 단감1

점심 : 쌀밥, 선지고기국, 돼지고기, 생선, 배추김치, , 막걸리, 소주

저녁 : 돼지고기, 배추김치, 간짜장, 소주, 식설차, 단감2

 

**** 어제는 체온 조금 높아서 술을 많이 마셨는데 술의 부작용이 조금 있었다. ****

 

어제 저녁에는 소주 막걸리 맥주를 마셨어도 일부러 적게 마시려고

노력을 해서 술을 많이 마셨다고는 할 수 없는데 조금 취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무겁고 아프면서 정신이 조금 흐렸다고 할 수 있었다.

미사를 드리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미사의 순서를 따라가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도 추웠는데 아침을 안 먹었으니 속이 추웠다고 할까 몸이 추웠다.

점심전에 선지국을 먹으니까 속이 풀렸던 것 같은데 역시 따뜻한 국물이 좋았다.


어제는 요즘에 몸에 열이 조금 많은 것 같아서 일부러 막걸리를 마시고 소주는 적게 마셨다.

술 자리가 이너지다보니 맥주도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조금 많이 마신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머리가 아플 때는 예전에 술을 마셨을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식설차도 마실까 했는데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일부러 마시지 않았는데 오전만 조금 괴로웠을 뿐 오후에 좋아졌다.


저녁에 식설차를 조금 연하게 타서 마셨는데 오늘 마신 식설차는 몸이 풀리고 마셔서 그런지 별로 효과는 모르겠다.

지금은 21시가 다되어 가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17시 정도에는 조금 피곤하고 잠도 왔는데 집에 와서 잠을 자려고 누우니까

잠은 오지 않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피로도 풀리면서 잠을 못 잤다.


몸이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소화도 잘 되어서 배가 조금 고파서 단감 두개를 방금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