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9일 수요일
아침 ; 쌀밥. 전어구이. 씀바귀. 무김치. 토마토. 콩고물 찰떡. 초란. 식설 차. 케이크. 갑상선 약.
점심 ; 쌀밥. 전어구이. 멸치. 씀바귀. 배추. 갓. 파김치.
저녁 ; 쌀밥. 전어. 고등어. 멸치. 무김치. 씀바귀. 초란.
***** 얼굴이나 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타나는 것도 해로운 음식으로 시작해서 이로운 음식으로 낫는다. *****
어제까지만 해도 얼굴에 뾰루지인지 여드름인지가 많이 났었는데 하루 사이에 오늘은 모두 다 어디로
도망을 갔는가 없고 면도를 하면 뾰루지가 나와서 면도기에 배어서 피가 나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면도를 할 때는 뾰루지가 없으니 피가 나오지 않고 깨끗했다.
오늘에 얼글 피부에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만 보더라도 음식에는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뭔가가 숨어
있는데 이 신비에 뭔 가만 벗기면 우리 몸에 모든 질병은 예방과 치료가 될 것이다.
옛날에 중국에 진시 왕이 찾던 불로초가 아마도 이 음식에 신비를 알아내는 것이었을 것이데
그러나 불로초는 없고 우리가 먹는 음식만 제대로 알고 먹으면 이것이 명약이요 불로초다.
제가 요즘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막무가내로 먹었는데 음식에 영양분이 쌓이고
넘치면서 배설이 늦어져서 얼굴 피부에 뾰루지가 많이 났던 것 같다.
어제는 그런대로 음식을 가려먹었는데 음식을 가려 먹어 얼굴이 깨끗해진 것이다.
여드름도 음식을 알면 조절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글을 쓰는 시간은 5월 10일 점심을 먹고 쓰는 중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음식을 먹고 느껴보아야 하니까 대게는 하루 늦게 쓴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하루 사이에 좋아진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갑상선
항진증 약을 복용하는데 어제도 갑상선 항진증 약이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 항진증 약이 체온을
낮추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니 이중으로 체온이 내려가 체온이 빨리 떨어지면서
체온을 낮추는 영양분이 몸에 쌓여 배설이 순조롭지 못해서 얼굴에 약한 피부로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로 남아 돌아가는 영양분이 뾰루지로 뚫고 나온 것인데 어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올라가면서 체온을 낮추는 영양분을 배설을 시켜 남는 영양분이
없으니 얼굴에 피부로 뚫고 나올 영양분이 없으니 뾰루지가 깨끗하게 좋아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음식에 신비인데 이러한 음식에 신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음식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사람에 체온도 다 같은 것이 아니고 체온이 높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체온이 낮은 사람도 있듯이
음식에도 체온을 올리는 음식이 있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이 있어서 체온이 낮아서 고생을 할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이러한 신비를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체온이 높아서
고생을 할 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이러한 체험을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2001년 5월 9일 수요일 — 음식과 피부 변화에 대한 기록
이 시기의 기록에는 음식과 몸의 변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담겨 있다.
특히 이날은 얼굴에 나타났던 여드름과 뾰루지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얼굴에는 뾰루지와 여드름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고 적고 있다.
면도를 할 때마다 면도날에 뾰루지가 긁혀 피가 날 정도였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서는 피부가 깨끗해져 면도를 해도 피가 나지 않았다고 기록했다.
기록자는 이러한 변화를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음식과 몸 상태의 변화로 이해하려 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를 먹었을 때는 몸 안에 영양분이 과하게 쌓이고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로 뾰루지가 올라온 것 같다고 느꼈다.
반대로 전날에는 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몸 상태가 달라졌고, 그 결과 얼굴 피부도 깨끗해졌다고 해석하고 있다.
또 이 시기에는 갑상선 항진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약이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여기에 체온을 낮추는 음식까지 함께 먹게 되면 몸이 더욱 차가워지고, 그 영향으로 몸 안에 남은 영양분의 배설이 늦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배설이 원활해지면서 피부 증상도 좋아진다고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날의 피부 변화 역시 음식과 체온 변화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에는 음식에 대한 독특한 관점도 담겨 있다.
기록자는 “불로초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을 제대로 아는 것이 곧 명약”이라고 표현하며, 음식 속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가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마다 체온이 다르듯 음식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과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다고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몸 상태에 따라 알맞은 음식을 선택하면 누구라도 몸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보았다.
기록의 마지막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목록도 정리해 두었다.
이는 당시 스스로의 몸 상태를 관찰하며 만들어 가던 하나의 개인적인 기준이자 경험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