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1일 주일
아침 쌀밥 창란젖 배추 파김치 우유
점심 쌀밥 배추김치국 오징어 명란젖 배추 파김치 커피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씀바귀 파김치 풋고추 마늘 씀바귀녹즙 2컵
***** 어떤 원인지는 몰라도 씀바귀 녹즙을 마시고 위암에 통증이 사라졌었다. *****
어제 노동을 하고 피곤 했는데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온 몸이 뻐근했다.
관절에 마디마디가 뻐근하다고 할까 무척 피곤했는데 06시경에
사상에 있는 김철희라는 친구가 찿아와서 대청공원에 산을 조금
오르다가 내려오는데 산을 거의다 내려왔을 무렵에 비가왔다.
산을 내려와서 차를 탓는데 08시 정도였는데 집에 왔을 때 피곤해서 아침을 먹고 누워서 쉬었다.
서대신 성당에서 교중 미사를 드리는데 약간 졸리기도 했다.
미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청학 성당에서 같이 십자가회 모임을
하던 이재섭 ( 안드래아 ) 형님을 만났는데 처음간 성당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전에는 얼굴을 보면은 시커머고 살이 말랐었는데
얼굴에 살도 찌고 많이 하해진 것이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았다.
냉커피를 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와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을숙도에가서
씀바귀를 뜬어와서 저녁을 먹기전에 녹즙을 짜서 마셨는데 거부감 없이 아주좋았다.
씀바귀에 돼지고기를 싸서 먹었는데 돼지고기를 과식을 한 것 같은데도 뱃속은 편하다.
위장에 통증도 사라져서 편해서 생활하는데 불편을 모르겠다.
위장에 통증이 기분 나쁘게 아팟는데 이렇게해서 위장에 통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 씀바귀 녹즙을 마시고 위장이 편해진 내용은 지금도 선명하게 생각이 나는데 몇일은 위장이 편했던 것 같다. )
'위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씀바귀 녹즙을 마시고 위암에 통증이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0) | 2018.06.06 |
---|---|
손가락끝이 홀쭉했는데 유산균 음료를 마시고 손가락 끝이 탱탱해 졌다. (0) | 2018.06.05 |
병원과 통증이라는 글이 나오는걸로 봐서 위암을 으심하는것 같다. (0) | 2018.06.01 |
지나고 보니까 전에 위장병하고는 확실하게 다르고 위암에 징후가 많이 보인다. (0) | 2018.05.31 |
위암이 자라면서 더위를 타는데 위암을 모르게 지나가고 있다.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