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대변이 대장에 진액을 묻혀서 나오는게 곱똥으로 나온다.

 

2003년 5월 23일 금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생선회, 깻잎, 상추, 배추김치

점심 :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떡, 배추김치, 파, 부추, 고추, 개소주

저녁 :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배추김치, 톳나물, 두룹, 토마토

 

*** 단단한 대변이 대장에 진액을 묻혀서 나오는게 곱똥으로 나온다. ***

 

어제는 대변을 누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을 누는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대변에 이상한 것이 묻어 나왔는데 예전에는 대변에 곱이란 것이 묻어 나올 때가

더러 있었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곱이 묻어 나오지 않아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곱이 나왔다.

 

그때 곱똥을 눌 때는 대변 중간에 약간 무르게 나온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을 세 덩어리 정도 누었는데 한 덩어리는 괜찮고

두 덩어리에 띠 같이 둥글게 있고 또 점점이 제법 많은 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얀 것이 무언지 무엇 때문에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제 몸 상태가 아주 안 좋았는데 그때 무엇이 잘못된 것 같다.

 

그것 때문에 곱똥을 누었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데 그제 아플 때는

머리 쪽에서 부작용이 있었는데 곱똥이 나온 것은 이해가 안 간다.

 

배가 아파서 곱똥을 누었다고 하면은 이해가 갈 탠데 아마도 그제 어디가 아파서

곪았는데 곪은 것이 터져서 고름이 대변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고름이 위장으로 바로 내려갔으면 소화가 되어서 대변에 별로 표가 나지 않을 탠데 아니면

고름이 대장 어딘 가로 바로 들어갔던가 대장에서 고름이 생겨서 곱똥이 나왔는 것 같다.

그제 아픈 증상이 어제 오전까지 조금 남아 있다가 오후부터 평상시로 돌아왔다.

 

요즘에 몸이 계속해서 피곤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힘이 생기라고

새벽운동을 하는데 새벽운동을 하면은 힘은 안 생기고 피곤하기만 하다.

 

대장안에도 윤할유라고할가 진액이라고 할까 하는 액들이 있는데 변비같은 대변을 누면서

단단한 대변이 진액을 묻혀서 나오는게 곱똥을 누었던 것입니다.

 

이 글이 소개되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곱똥이나 변비나 한분 한분들에 원인 다 다르다고 할 수 있으니읽어 보시고 나와 다르다.

 원인을 모르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주시면 답변도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완성된 글이 아니고 하루에 일기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많은 체험이 쌓여서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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