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차가워서 발이 시리면 체온만 올려주면 따뜻한데 상체에 열이 많아서 발이 시리면 해결하기가 복잡하다.
2011년 12월 27일 화요일
아침= 찹쌀밥 된장찌개 소고기 대파 양파 당면 배추 무김치 유자차 연한 커피
점심= 찹쌀밥 소고기 양파 대파 당면 배추 무김치 고사리 흑 마늘 홍삼젤리
저녁= 찹쌀밥 배추 무김치 고사리 시금치 블루 콜리 소주 4잔 부추전 오징어무침 오이 당근 쪽파 미나리
***** 몸이 차가워서 발이 시리면 체온만 올려주면 따뜻한데 상체에 열이 많아서 발이 시리면 해결하기가 복잡하다. *****
겨울이라 그런지 감기 증세가 완벽하게 낫지 않는데 다 나았다고는 할 수 있겠다.
커피를 마셔서 인지 오늘은 어제보다 발이 덜 시렸다.
어제는 발이 시리다는 느낌이 없을 때 발을 난로에 가져다 녹였는데
오늘은 발이 시려서 난로에 발을 녹이는 행동을 했다.
발이 시린 원인도 둘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야말로 몸에 기능이 떨어져
발이 시리는 것과 심장이 흥분이 되었다고 할까 가슴 쪽에는
열이 많은데 발이 차가워서 발이 시리는 증세가 있다.
몸 전체가 차가워져 발이 차가운 증세는 체온만 올려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데
상체에 열이 많아서 발이 시리는 것은 해결하기가 매우 복잡하다.
상체에 열이 많이 나지 않으면 열이 많은지 적은 지 구별하기도 여간 어렵다.
미미하게 상체에 열이 조금 있는 사람들은 한 가지 증세로만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몸에 여러 가지 증세들을 종합해서 보면 결국에는 알 수가 있다.
요즘 저에 몸 상태는 열이 많은 것도 같고 열이 적은 것 같기도 해서 음식을 먹기도
까다롭고 몇 가지 증세를 종합해서 보더라도 몸 상태가 딱 와닿지 않는다.
중간 체온에서 위아래로 조금 오르고 내리고 하는 체온을 어떻게 구별을 할 수가
있겠는가 조심해서 음식을 조금 적게 먹을 수밖에 없다.
저녁에도 소주를 마시면서 적게 마시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여름에는 술을 조금 마셔도 높은 기온이 부작용을 어느 정도 해소를 해주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여름과는 술을 마시는 방법을 달리 겨울에 맞도록 마셔야 한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서 좋은 컨디션을 위지하기가 조금은 어렵다.
발이 시리는 것도 체온이 낮아서 발이 시리는 것과 체온이 높아서 발이 시리는
경우가 있는데 체온이 낮아서 발이 시리는 것은 체온만 올려주면 발이 따뜻해진다.
체온이 높아서 발이 시리다고 하면 체온이 높은 발이 시리냐고 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체온이 높으면 심장 쪽으로만 체온이 높아서 발이나
손으로 가는 체온이 낮아서 손과 발이 시리는 것이라서 심장에 체온을
낮추어서 체온이 중간 체온이 되어야 손발이 다 뜻해지는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이고 노력을 하면 좋아질 수는 얼마든지 있다.
저도 심장에 열이 많아서 손발이 시리는 증세라서 눈물이 날만큼
통증도 심하고 발이 시리는 고통이 심했는데 차츰 줄어서
손발이 따뜻하지는 않지만 시린 줄은 모르고 산다.
체온이 높으면 차가운 것에 예민해져서 추위를 많이 느끼기도 하고 더위를 느끼지도 하는데
체온이 높은데 손발은 시리는 것은 몸이 예민해서 그러는거라 체온을 낮추어
중간 체온을 위지하면 추위에도 강하고 더위에도 강해지고 손발도 따뜻해진다.
몇 년을 노력해서 이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생활을 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