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음식으로 쌓인 진 액은 콧물로 배설되고 열이 많은 음식으로 쌓인 진 액은 코가 막히고 눈물로 배설된다.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아침= 찹쌀밥 된장찌개 냉이 버섯 미더덕 대파 양파 배추 무김치 흑 마늘 유자차 연한 커피
점심= 찹쌀밥 된장찌개 냉이 버섯 미더덕 대파 양파 배추 무김치 생선찜 흑 마늘 유자차
저녁= 찹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냉이 버섯 양파 된장찌개 옥수수튀김
***** 차가운 음식으로 쌓인 진 액은 콧물로 배설되고 열이 많은 음식으로 쌓인 진 액은 코가 막히고 눈물로 배설된다. *****
코감기에 걸려서 코가 한참 막힐 때는 눈물이 많이 흘러내렸다.
평소에는 눈물이 흘러내린 적은 없었다.
코가 막히면서 수분이 배설이 안 되니까 코 속보다 더 약한 눈을 통해서 수분이 배설이
이루어진 것 같은데 제가 의사도 아니고 몸을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음식 전문가로서 내린 결론은 코가 막혀서
수분이 배설이 안 되니까 몸에서는 수분이 넘치고
넘치는 수분이 눈물로 배설이 된 것이다.
차가운 음식을 먹고 쌓인 진액은 콧물로 배설이 되는데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쌓인 진액은 코가 막히면서 눈물로 배설이 된 것이다.
겨울이면 나이가 드신 분들이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온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금년에도 어마마마 한 체험을 한 것인데 이런 체험을 안 해보고는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에 책을 보고는 얻지 못하고 공부를 해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다.
어느 책에서도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없고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도 없다.
눈물을 흘러야 되지 않을 때 그냥 눈물이 나오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코가 트이도록 노력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럴 때는 영양분이 넘쳐서 나타나는 증세이니까 배가 고플 때까지 금식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영양분을 소모하는 방법도 하나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요즘 질병은 못 먹어서 걸리는 질병은 거의 없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영양분이
넘쳐서 오는 질병이 많으니까 질병에 걸리면 좋은 음식이나 약을 먹으려고
하지 말고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질병을 낫게 하는 지름길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올라가면서 쌓인 진액은 코가 막히면서 눈물이 나오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쌓인 진액은 콧물로 나온다.
음식을 알고 체온을 알면 이러한 부작용들이 눈에 훤이 보인다.
지금까지 이러한 내용에 대서는 책에서 본 적도 없고 누구한테 들어보지 못한
제가 이로운 음식을 골라먹으면서 알아낸 내용들이다.
모든 질병은 음식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음식에 부작용으로 질병들이 온다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음식을 먹는 방법으로 영양분이 넘치지 않도록 먹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 위해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낮추는 음식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