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늘 변하고 있다

요즘은 간식과 차를 줄여서 마시는데 오늘 아침은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작업을 하는데 피로도 몰랐다.

약이되는 음식 2022. 7. 20. 08:09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아침 찹쌀밥 소고기 버섯 양파 된장찌개 배추김치 고추 유자차    

점심 찹쌀밥 소고기 버섯 양파 된장찌개 배추김치 도라지 고추 시금치        

저녁 찹쌀밥 버섯 양파 두부 된장찌개 배추김치 도라지 시금치 고추   

 

***** 요즘은 간식과 차를 줄여서 마시는데 오늘 아침은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작업을 하는데 피로도 몰랐다. *****

 

요즘은 될 수 있으면 간식이나 차 종류도 피하고 있는데 아침을 먹고

유자차 한잔을 마시고는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마실 때도 조금 넣은 커피라도 계속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마실 때도 있었는데 막상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까

며칠은 된 것 같은데 전혀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저는 커피는 끊는 것이 아니고 커피가 필요로 할 때는 커피에 양을

조절을 하면서 조금은 마시면서 컨디션을 조절할 것이다.

 

그제 저녁에는 03시 30분경에 잠에서 깨었는데 어제저녁에는 06시 30분경에 눈을 떴다.

어제는 일찍 일어나서 낮에 조금 피로를 느끼기도 하고 조금

졸리기도 했었는데 오늘 아침은 적당히 일어나서 낮에

작업을 하는데 피로하거나 졸리지도 않았다.

 

오늘은 장식 가계 2층에 있는 부엌에 시멘트를 깨는데 얼마나 힘이 들던지 혼이 낫다.

중 함마를 들고 하는데 함마가 무거워서 팔목도 아프고 팔에 힘이 없어서 함마를

움직이는데 불편해서 긴 시간은 작업을 못하고 2시간 정도 했을 것이다.

 

지금도 팔목이 조금 이상한 것 같기는 한데 불편한 것은 모르겠다.

작업 양을 조금씩 늘려가고 긴 시간 작업은 하지 말아야겠다.

 

오늘 가장 힘든 작업은 했으니까 다음부터는 조금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벽돌을 깨뜨리면 된다.

 

 

앞에 일기를 보면 진액이 많이 쌓여서 고생을 했었는데 소식을 하고

금식을 하면서 좋아졌지만 차도 유자차 정도만 마시고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는데 먹는 걸 줄이면 많이 먹어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은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사라진다.

저녁이면 잠도 선잠을 자던 것이 깊은 잠을 자고 낮에 작업을 하는데도

졸리거나 낮잠을 자지 않고 피로를 모르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해로운 음식을 먹느냐 이로운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몸이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다.

체력이 약해서 노동일은 저에게는 무리인 것 같은데 우리 집이니까

그래도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는 전문가를 불러서 작업을 한 기억이 있다.

전에도 간단한 것은 제가 일을 했지만 2019년 부터는 체력이 좋아져

우리집에 어지간한 수리는 제가 다 하고 있고 다른 집에 일도 해준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