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샤워기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데 왼쪽 발은 따뜻하게 느껴지고 오른쪽 발은 차갑게 느껴졌다.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아침= 쌀밥 강낭콩 된장찌개 굴 호박 양파 배추 무 쪽파김치 고구마 단감
점심= 쌀밥 강낭콩 오징어 조림 양파 배추김치 마늘종 고구마 단감 한방차
저녁= 쌀밥 강낭콩 오징어 전골 양파 배추김치 마늘종 고추 매실 고구마 막걸리 1잔 땅콩
***** 같은 샤워기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데 왼쪽 발은 따뜻하게 느껴지고 오른쪽 발은 차갑게 느껴졌다. *****
그동안 이런 체험은 한 번도 못해 보았는데 어제저녁에 발을 씻는데 같은
샤워기에서 물이 계속 흐르고 있는데 왼쪽 발은 따뜻하게 느껴지는데
오른쪽 발에 떨어지는 물은 차갑게 느껴졌다.
차갑다는 표현은 조금 지나쳤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왼쪽 발에
샤워기에 물이 떨어질 때는 따뜻함을 느끼는데 오른쪽 발에 물이
떨어질 때는 차갑지는 않더라도 시원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른쪽 발과 왼쪽 발에 물이 닿는 느낌이 분명히 달랐다.
오늘 저녁에 발을 씻는데도 어제와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증세는 오른쪽과 왼쪽에 체온이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인데 왼쪽에
몸이 차가우니까 왼쪽에 발은 따뜻하게 느끼고 오른쪽 발에 물이
닿으면 차갑게 느끼는 것은 오른쪽 발에 열이 많아서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다.
왼쪽과 오른쪽이 이렇게 체온에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다는 증거가 된다.
요즘 제가 느끼기로는 체온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주초에 말을 더듬는 증세도
나타났고 요즘은 발이 시리는 것도 훨씬 덜하면서 어쩌다 가끔 한 번씩 발이
조금 시릴 때가 잇지만 덜 추울 때도 발이 요즘보다 더 많이 시렸는데
지금은 중간 체온에서 체온이 조금 높게 위지가 되고 있는 중이다.
체온이 높으니까 소화는 잘 되는데 요즘 일부러 막걸리도 한잔씩
마시고 있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체온이란 것이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고 앞과 뒤가 다르고 상체와 하체가 서로 다르다.
체온이 몸 전체가 일정하게 같은 체온을 위지하고 있으면 어떠한 질병도 예방이 가능하다.
질병은 체온이 여기저기가 달라서 나타나는 것이 부작용 되고 질병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알고 있어서 체온을 중간 체온에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이게 쉽지 않아서 지금도 노력은 계속되는데
누구라도 중간 체온을 계속 위지 하기란 어려운 것 같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질병은 모르고 약이나 병원 치료는 90% 이상 줄었다.
왼쪽과 오른쪽이 체온이 다르니까 샤워기 물이 오른쪽과 왼쪽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에 오른쪽은 열이 많아서 차가운 물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것이 차갑게 느껴지고
왼쪽은 차가운 몸이라서 차가운 물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데
이때가 체온 조절이 안 되면서 굉장히 예민한 시기였던 것 같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준간 체온을 위지 하자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