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커피에 부작용으로 두통이 나타난 것을 막걸리 한잔으로 두통이 치료가 된 것이다.

약이되는 음식 2022. 3. 6. 08:48

2011819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두부 양파 감자 배추김치 깻잎 고사리 효소 연양갱 참외

점심= 콩국수 배추김치 고사리 복숭아 2

저녁= 쌀밥 배추김치 고사리 마늘종 오이 양파 깻잎 부추 우유 막걸리 1잔

 

***** 커피에 부작용으로 두통이 나타난 것을  막걸리 한잔으로 두통이 치료가 된 것이다. *****

 

원두커피 두 잔을 마셨는데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어제와 그제 마신 커피가 원두커피였는데 마실 때는 연하고 향도 별로 나지 않아서

맹물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마셔서 원두커피라고 적지 않고 그냥 평소에 마시던

1/3잔이나 그보다 더 약한 것 같아서 그냥 연한 커피라고 적었던 것인데

만만하게 볼 커피가 아니라서 오늘 아침을 먹고도 커피를 준다고

해서 마다하고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커피를 마시기 전날

보다 덜 피곤한 것 같은데 커피에 부작용을 겪는다.

 

오른쪽 머리가 아프면서 당기기도 하고 뒷머리 쪽에도 통증이 조금 나타나고 있다.

어제 까지는 볶음 멸치도 열심히 먹었는데 오늘은 멸치도 체온이 올라갈 까 봐서 먹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 작업을 하는데 역시 오른쪽 머리가 더 많이 아프고 당겨서 열이

많아서 그렇구나 생각하고 작업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와서 안주도

없이 막걸리 한 컵을 마셨는데 두통이 깔끔하게 없어졌는데

언제 두통이 사라졌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막걸리를 따를 때 까지는 머리가 아팠을 것인데 머리가 아파서

막걸리를 마신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머리가 아프지

않았으면 막걸리는 마시지 않았을 것이다.

 

어제 막걸리를 마시라고 하는 것을 요즘은 몸에서

막걸리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막걸리를 마시지 않았다.

오늘은 막걸리 한 장에 효과가 크게 나타나서 두통이 사라진 것이다.

음식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골라서 먹으면 당연히 효과는 크게 볼 수가 있다.

 

 

커피에 약성으로는 체온이 낮을 때 커피가 체온을 올려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컨디션을 올리고 정신도 맑게 하는데 부작용으로는 체온이 너무 많이

올라가면 두통도 나타나고 현기증 탈수 증세 허기증 같은 것들이

나타나면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야

이러한 부작용들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고 두통이 나타나는데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나니까

두통이 사라진 것은 막걸리가 체온을 낮추어 두통이 사라진 것이다.

제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내려가야 부작용이 해소된다는 글을 썼는데

오늘 같은 체험들이 바탕이 되어서 이런 글들을 썼던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나타난 부작용들은 음식을 먹어서 부작용을 해소하면

약을 복용해서 해소하는 것보다 몸에도 더 이롭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