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액,수분공급

예전에 진액이 넘쳐 코를 자주 많이 풀었는데 요즘은 진액이 조금 부족하니까 코를 거의 풀지 않는다.

약이되는 음식 2022. 1. 14. 09:15

200963일 수요일

 

아침= 쌀밥 버섯 미역국 단호박 콩 산나물 콩비지 김 배추김치 김 우유

점심= 쌀밥 두부 버섯국 당면 오이 배추김치 밀고기 피망 양파 부추 과자 수박

저녁= 쌀밥 호박잎 된장국 연뿌리 콩나물 무 배추김치 오징어 오이 도라지 양파

 

***** 예전에 진액이 넘쳐 코를 자주 많이 풀었는데 요즘은 진액이 조금 부족하니까 코를 거의 풀지 않는다. *****

 

이번 주 들어서는 세끼 음식을 먹을 때 배가 부르면 적당히 남기면서 뱃속이 조금은 편해졌다.

음식을 될 수 있으면 한꺼번에 먹지 말고 여러 번에 나누어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막상 음식을 먹다 보면 하루 세끼만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병원에 입원을 해서도 하루 세끼 나오는 음식을 될 수 있으면 남기지 않고

먹으려다 보니까 매끼마다 조금 과식이 되었는데 이제는 배가 조금

부르다 싶으면 음식을 남기니까 확실히 뱃속이 편하다.

 

요즘 위암에 수술을 받기 전에 일기를 정리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위암을 진단받기 전까지는 지금 보면 몸이 많이 피곤하고 부작용도

많았는데 막상 위암에 진단을 받은 후로는 위암 진단을 받기

전과 비교하면 건강이 많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요즘에 몸에 컨디션보다도 위암에 진단을 받은 뒤에 컨디션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위암에 진단을 받은 후에 먹었던 음식들을 주목해서 보아야 한다..

 

생 김장배추 우유 돼지고기 배에 대해서 특히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음식을 모두가 체온을 낮추고 진액을 몸에 저장하는 음식들이라서

위암에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체온이 높아서 더위도 많이 타고

몸에 진액이 부족해서 체중이 줄고 얼굴에 피부도 까만 피부였었다.

 

앞으로는 몸에 진액이 조금만 더 보충이 되도록 음식을 먹어야겠다.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콧물이 넘쳐서 코를 참으로 많이 자주 풀었는데

요즘은 진액이 조금 부족하니까 코를 거의 풀지 않는다.

 

앞으로는 조금은 코가 나오도록 음식을 먹어야 콧구멍이 확 뚫려있는 것을 조금 막을 수 있겠다.

콧구멍이 막혀있는 것도 좋지 않지만 콧구멍이 너무 확 뚫려있는 것도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고 무엇이나 적당히가 좋다.

 

지금도 저에 몸은 뭔가 모르게 진액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진액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음식을 배가 부르도록 먹는 것이 몸에 좋지 못하다는 것을 한번 더 체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음식이란 저당이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그만 먹고 배가 고프면 먹으면 되는 것이지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음식을 과식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바보인 것 같다.

 

위암이 몸에서 진행이 되면서 체온을 올라가면서 더위로 고생을 하면서 체중은

줄어들고 얼굴에 피부는 까맣게 변해가면서 분명히 어딘가 아픈 것

같은데 병원에 가는 걸 미루다가 병원에 가서 위 내경을 하는데

내시경이 위에 들어가면서 위암 같다는 의사에 말을 들었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돼지고기 배추 배 우유를 먹으면서 뱃속이 편해지면서

체온이 내려가고 체중이 늘면서 얼굴에 피부도 하해지기

시작하면서 몸에 모든 기능들이 좋아진 기억들이 있다.

 

몸에 진액이라는 것이 적당히 잇어야 건강한 몸을 위지 할 수 있는 것인데

진액이 멈치면 콧물이 많이 나오고 진액이 부족하면 콧구멍이 너무 커져서

숨쉬기는 편한데 콧구멍이 너무 확 뚫리는 것도 정상은 아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