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가 진액을 많이 저장해 등에 통증이 나타나 커피를 마시고 체온이 올라 진액을 배설해 통증이 사라졌다.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아침= 쌀밥 배추김치 고사리 도라지 버섯 사과 유자차 쌀 땅콩박산
점심= 쌀밥 조기구이 배추김치 고사리 도라지 버섯 팥떡 연한 커피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고사리 도라지 고로쇠 물
*****소고기가 진액을 많이 저장해 등에 통증이 나타나 커피를 마시고 체온이 올라 진액을 배설해 통증이 사라졌다. *****
이제는 몸에 큰 변화는 없는데 2ㅡ3일 전쯤이나 되었을까 등 쪽이 통증으로 아프다.
체온이 떨어지면서 등 쪽에 진액 이라고도 하고 습이라고도 하는
수분이 쌓이면서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체온이 올라가
수분이 배설이 되면 통증은 사라지게 되어있다.
아무튼 등이 아파서 점심을 먹고 체온을 올리고 진액을 배설하기 위해서 연한 커피를
한잔을 마셨는데 조금 있으니까 소변이 마려워서 중간에 소변을 누웠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까 확실히 등에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소변을 눌 때쯤에는
등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지금은 23시 25분인데 통증이 전혀 없다,
등에 통증에 원인이 어제 하루 종일 소고기를 먹어서 소고기에 차가운
진액이 등에 쌓여 체온이 내려가면서 통증이 나타난 것이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는데 처음에는 약간에 변비처럼 나왔고 나중에는 된 변이 나왔다.
어제 까지만 해도 대변이 변기에서 약간 풀어졌는데 오늘은 변기에서
대변이 풀어지지 않고 된 변이 그대로 있었다.
된 변이 나온 원인은 소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고기가 진액을 너무
많이 저장을 해서 등에 통증도 생겼으니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동시에 한 것인데 소고기를 조금 적게 먹었으면
등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소고기가 진액을 너무 많이 저장을 해서 등에 통증이 나타났고 된 변을 누게 한 것이다.
커피를 마시기 전인 오전만 해도 몸이 무겁고 등에 통증이 있어서 고통을
받았는데 아주 연한 커피 한잔을 마셔서 이러한 부작용이 없어졌다.
커피는 부작용도 크지만 이로운 효과도 크게 보는데 무엇을 먹더라도 이로움이
크면 부작용도 크게 본다는 것을 알고 약성이 많은 음식보다는
곡식과 채소로 건강을 관리하면 큰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몸에 어딘가 부작용이나 질병이 나타나면 앞에 먹었던 음식을 잘 들여다보면
음식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인데 원인을 찾으면 반대되는
음식을 먹으면 부작용이나 질병이 해소가 된다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