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이 떨리는 것 같아서 거울을 보는데 눈 밑에 조금 튀어나온 곳이 떨리는 것이 눈에 보였다.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오리고기 새우 배추김치 오징어젓 무 생강차 고구마
점심= 쌀 검정콩밥 참치 배추김치찌개 오징어젓 무 호박 양파 버섯 커피 반잔 떡
저녁= 쌀 검정콩밥 참치 배추김치찌개 무김치 감자 동그랑땡 고구마
***** 눈 밑이 떨리는 것 같아서 거울을 보는데 눈 밑에 조금 튀어나온 곳이 떨리는 것이 눈에 보였다. *****
어제도 새벽 운동을 하고 오늘도 새벽 운동을 했으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계속해서 이틀을 새벽 운동을 한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피로를 몰랐는데 오전에 하품도 하고 저녁이 되어서도 하품을 몇 번씩 했는데
이제는 잠이 와 눈이 감겨서 글을 못 쓰겠고 내일 아침에 글을 써야겠다.
운동을 하면서 저녁이면 확실히 잠을 푹 잘 자고 있다.
요즘에 얼굴에 피부가 가끔 떨릴 때가 있었는데 오늘 저역에 문을 닫을 무렵에
왼쪽 눈 밑이 떨리는 것 같아서 거울을 보는데 왼쪽 눈 밑에 조금
튀어나온 곳이 떨리는데 떨리는 것이 내 눈에 보였다.
그동안 얼굴에 피부가 여러 번 떨린다는 것을 느끼기는 했어도 눈으로 확인을 한 것은 처음이다.
눈 밑이 떨리는데 떨리는 것이 파도 같다고 해야 할까 상당히 크게 몇 번을 떨었다.
그때 떨리고 가계 문을 닫고 올라왔는데 지금까지는 떨리지 않고 있다.
요즘은 체온이 높다고 할 수도 있고 체온이 낮다고 할 수도 없는데
체온은 중간 체온을 위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오후에 커피를 반잔을 조금 더 마신 것 같은데 오리고기도 먹고 어제는 생선도
먹은 것이 잠시나마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부가 떨린 것 같다.
그렇다고 요즘에 체온이 높다는 증세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니까 별로 신경은 안 쓰고 있는 중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은 덜 먹고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 피부가 떨리는 증세는 무난히 지나갈 것이다.
그동안 체험으로 눈 밑이 떨리는 증세는 체온이 내려가면 멈추는 체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는 운동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저한테 맞도록 할 것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새벽에 운동을 하고 새벽에 못 일어나면 저녁에 운동을 할 것이다.
예전에 체온이 올라가면 눈 밑에 피부가 떨리곤 했었는데 이럴 때마다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면 피부가 떨리는
증세가 먹는 것을 여러 번에 걸쳐서 확인을 한 것이다.
이렇게 체온이 올라가면 눈꺼풀이 떨리는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체온이 올라가
눈꺼풀이 떨리는 것은 그만큼 체온을 중간 체온에 묶어두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중간 체온에 변화는 기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음식에 따라서 난방에 따라서
옷에 따라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체온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도 체온이 올라가면 어쩌다 가금 눈꺼풀이 떨기도 하는데 쳉노을 낮추면 금방 좋아진다.
운동은 피곤하다고 미루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