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건강이 좋아지면서 꿈에서 싸우는 꿈을 꾸어도 맞붙어 싸우는 꿈도 꾸고 말싸움을 하는 꿈도 자주 꾼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1. 23. 08:16

2007118일 목요일

 

아침= 쌀 검정콩밥 무청 볶음 배추김치 마늘 생배추 장두 감 칡차

점심= 쌀 검정콩밥 무청 배추김치볶음 마늘 생배추 오이 고추 밀감

저녁= 쌀 검정콩밥 생선회 단호박 야채샐러드 상추 깻잎 소주 1잔

 

***** 건강이 좋아지면서 꿈에서 싸우는 꿈을 꾸어도 맞붙어 싸우는 꿈도 꾸고 말싸움을 하는 꿈도 자주 꾼다. *****

 

예전에 어렸을 때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참으로 재미가 있어서

요즘에 꿈 내용과 비교를 하면서 글로 적어보고자 한다.

어렸을 때는 꿈을 꾸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도 꾸어 보았고 길을 가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오줌을 시원하게 누고 나면 잠을 자다가 오줌을 눌 때도 있었다.

 

어떤 날은 꿈속에서 재비같이 날렵하게 날아다니면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날아다니는 꿈도 꾸었다.

 

요즘도 이러한 꿈을 한 번씩 꾸는 것 같은데 언제 꾸었는가는 생각을 해보니까 생각은 나지 않는다.

예전에 몸이 허약했을 때는 꿈에 누구하고 다투거나 싸우는 꿈을 꾸면 항상 맞서서 싸우지

못하고 어떻게든 그 자리를 피했던 것 같고 도망 다니는 꿈을 많이 꾸었었다.

 

도망을 가는데도 달리기가 안 되어서 거의 잡힐만하면 겁에 질려서 꿈에서

깨곤 했는데 아무리 도망을 치려고 해도 달려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고 발이 땅에 달라붙어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꿈 중에서도 긍정적인 꿈도 생각이 나는데 오늘은 그 내용은 쓸 수가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이렇게 나쁜 꿈들이 기억에 남아 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언젠가부터 몸이 건강해지면서 꿈에서 싸우는 꿈을 꾸어도 맞붙어

싸우는 꿈도 꾸고 말싸움을 하는 꿈도 자주 꾼다.

 

건강이 꿈에 내용도 좌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이 좋아지니까 생각도 더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꿈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이가 70이 넘으니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변해가기는 하지만

성인병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하나도 없고 건강 검진을 받으면

모든 수치들은 다 100% 정상으로 나오는데도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체력은 떨어져만 가고 있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