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위장

탕수육을 먹고도 소화불량이 되었는데 지금은 뱃속이 아주 편하다.

약이되는 음식 2020. 3. 17. 08:56

200734일 주일

 

아침= 오곡밥 무나물 호박나물 토란줄기 야채 요플래 고구마 설록차

점심= 쌀밥 장어구이 생선매운탕 깻잎 배추김치 상추 오이 당근 소주2잔 유자차

저녁= 탕수육 군만두 양파 단무지 유자차

 

***** 탕수육을 먹고도 소화불량이 되었는데 지금은 뱃속이 아주 편하다. *****

 

어제는 잇몸에 통증이 있어서 몸의 체온이 높다고 글을 썼는데 오늘은 잇몸에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이를 닦는데 전혀 아픈 줄을 몰랐다.

 

어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

어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인지 오늘은 체온이 떨어진 것 같다.

 

요즘은 항상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오늘은 아침을 먹고 바나나 같은 대변을 누웠는데

변기에서 풀어지지도 않았고 며칠 만에 정상적인 대변을 눈 것 같다.

 

점심에 장어구이를 먹는데 장어구이는 해로운 것 같아서 상추와 깻잎을 많이 먹었다.

낮에는 낮잠도 조금 자고 하품도 하고 피로를 느끼면서 트림도 조그맣게 몇 번을 했다.

 

이제는 기온이 올라가서 체온이 떨어져도 갑자기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장어구이를 먹고 체온이 올라갈 것 같아서 일부러

깻잎과 상추를 많이 먹고 유자차도 두 잔을 마셨다.

 

저녁을 먹을 때도 탕수육과 만두를 먹는데 배가 부를까 봐서 조금 먹는다고

먹었는데 배가 부르면서 뱃속이 조금 더부룩하기도 했다.

 

점심에 장어구이가 소화를 빨리 시켜서 위장을 빨리 비운 것이다.

탕수육을 먹고도 소화불량이 되었는데 지금은 뱃속이 아주 편하다.

 

발에서는 열이 나는 것이 아무래도 장어에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

오늘 한 가지 느낀 것은 아무리 뱃속에 열이 많아도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게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소화에 부작용을 겪는다는 것이다.

 

탕수육은 단단하게 튀긴 음식이라서 소화에 부작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