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굽혀 펴기를 하지 않았는데 대신해서 꺼꾸로 물구나무 서서 팔 굽혀 펴기를 했다.

2007년 2월 9일 금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호박 대파 된장찌개 시금치 배추김치 유자차 들깨 땅콩강정

점심= 쌀밥 돼지고기 대파 배추김치찌게 배추김치 시금치 고추장아찌 요구르트

저녁= 쌀밥 볶음밥 소시지 배추김치 카래 봄배추 부로콜리 양배추 요구르트

 

***** 팔굽혀 펴기를 하지 않았는데 대신해서 꺼꾸로 물구나무를 서서 팔굽혀 펴기를 했다. *****

 

참으로 신기한데 어제 아침에 우연하게 등뼈에 아픈 원인을 터득해서 실천한 결과

어제부터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오늘은 거의 통증이 없었다.

 

오늘은 팔굽혀 펴기를 하지 않았는데 대신해서 아침에 물구나무를 서서 팔굽혀 펴기를 했다.

그리고 틈틈이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도을 여러 번 했고 가계에 책상이 있어서 발은

땅바닥에 대고 등뼈는 책상 면에 두고 뒤로 눕기를 몇 번을 반복을 했다.

 

이렇게 함으로서 굽었던 허리가 뒤로 젖히면서 등뼈가 펴지는 것이다.

등뼈가 아프고 앞으로 굽는 것을 방치하면 나도 허리가 굽어서 꼬부랑 할아버지가 될 것이다.

 

예전에 할머니들은 허리가 굽은 할머니들이 많은데

요즘에 할머니들은 허리가 굽은 할머니들이 드물다.

 

허리가 굽은 원인을 찾아보면 예전에 할머니들은 노동을 많이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두 번째는 음식을 적게 먹어서 영양분이 부족해서 허리가 굽을 수도 있고

음식을 적게 먹어서 허리에 힘이 없어서 굽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 번째는 일을 하면서 허리를 앞으로 굽혀서 일을 하면서도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허리가 굽어서 고정이 된 사람들은 허리를 펴기는 무척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허리가 굽기 시작한 사람들은 허리를 펼 수 있을 것 같다.

 

등뼈가 아픈 원인을 어제 파악하고 실천을 했는데 하룻만에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물구나무서서 팔 굽혀 펴기를 안 하는데 물구나무로 팔 굽혀 펴기를 하는 것도

참으로 좋은 운동에 들어가는데 팔에 근육도 커지고 몸도 쭉 펴지는 역할을 한다. 

운동도 한 가지 운동만 하지 말고 골고루 여러 가지 운동을 해야 서로 상호

작용을 해서 몸이 어느 부위 할 것 없이 골고루 좋아진다.

 

저도 예전에는 허리와 등이 죄금 굽었는데 지금은 허리와 등이 쭉 펴져 나이가 먹어

가면서 키가 3센티가 늘어 168에서 171센티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은

다 키가 줄었다고 하지 늘었다고 하는 분은 보지 못했다.

맘먹기에 따라서 몸은 허리가 굽을 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도 허리가 쭉 펴질 수도 있다.

허리가 굽어 고정이 된 분들도 맘먹고 허리를 펴기 위한 노력을 하면 허리는 펴질 수 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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