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만 낮게 배고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면 등이 굽지 않고 허리가 굽지 않는다.

2007년 1월 3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두부 계란찜 김 배추김치 유자차 고구마 우유

점심= 쌀밥 돼지고기 두부 배추김치찌게 김 오징어젓 굴젓 배추김치 유자차 고구마

저녁= 쌀밥 돼지고기 두부 배추김치찌게 정구지 김 배추김치 밀감 미에로화이바 우유

 

***** 베개만 낮게 배고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면 등이 굽지 않고 허리가 굽지 않는다. *****

 

지난 주 토요일 까지만 해도 코가 불편하면서 컨디션도 떨어졌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컨디션도 좋다.

저는 언제부턴가 몰라도 베개를 억 수로 낮게 베고 잠을 잔다.

 

계속 베개를 낮게 베고 잠을 잤는데 언제가 부터 베개가 더 낮아져서 잠을 자는데

조금 불편해서 지난 주 언제쯤인가 베개에 속을 더 넣는다고

넣어서 잠을 자고 있는데 너무 높아서 불편했다.

 

며칠을 이렇게 조금 높은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등뼈도 아프고 목도 불편해서 왜 불편했는지를

몰랐는데 요즘 배고 자는 베개가 높다는 것을 알고 베게 속을 조금 빼내고

2~3일 정도 잠을 잤는데 등뼈도 아프지 않고 목도 아주 편해졌다.

 

베게는 무심코 낮아서 베개 속을 조금 넣는다고 넣었다가 불편해서 조금

뺐으니까 모든 것이 무심코 한 것이라 정확한 날자는 모른다.

그래서 정확한 기록은 못 하는데 내용은 맞는 내용이다.

 

동환이가 일주일간 휴가를 왔을 때 베개 속을 채우고 동환이가

부대에 복귀하고 나서 배개 속을 빼 낸 것은 맞는 것 같다.

 

높은 베개 며칠 베고 잤는데 등에 부작용을 겪었고 조금 낮은 베개를 첫날 베고

잔날 부터 등이 편해지기 시작해서 2일째부터는 등이 완전히 회복이 되었다.

 

오늘이 3~4일 정도 낮은 베개를 베고 자는데 아주 좋다.

베개 하나가 몸의 부작용이 이렇게 심하게 나타날 줄은 몰랐다.

 

몸이 불편하면 질병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등이 아프다는 것은 등뼈가 아프다는 말인데 어깨와 어깨 사이가 아프다느 말이다.

 

컨디션이 좋고 나쁜 다는 것은 체온이 내려가고 체온이 올라간다는 말과 같은데 체온이

중간 체온에서 올라가도 컨디션이 덜어지기 시작하고 체온이 중간 체온에서 올라가도

컨디션이 떨어지기 시작해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커지면 커질수록

컨디션이 떨어지는 폭도 더 커지고 질병도 더 깊어진다.

 

등이 굽거나 목이 앞으로 굽은 사람들은 베개를 높게 베고 잔다는 것인데 베개만 낮게

배고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면 등이 굽지 않고 허리가 굽지 않는다.

 

어딘가 몸이 아프면 무조건 질병이라 생각하고 병원부터 찾지 말고 주변에서

뭔가 잘 못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서 찾아보면 대부분은

주변에서 답을 찾아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