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열이 많이 나는데 얼린 바나나가 차가워 발에 열을 많이 내린 것 같다.

2006년 8월 5일 토요일

 

아침= 쌀 콩밥 꼴뚜기 배추김치 상추 씀바귀 오이냉국 양파 사과 요플레

점심= 쌀밥 연어구이 배추김치 상추 씀바귀 바나나1개 요플레 빙과류

저녁= 쌀밥 돼지고기 오이냉국 양파 배추김치 토마토 떡 사이다

 

***** 발에 열이 많이 나는데 얼린 바나나가 차가워 발에 열을 많이 내린 것 같다. *****

 

전에부터 바나나는 집에 사다 논게 있었는데 나는 수입 바나나라고 잘 먹지 않았는데 평소에도

바나나는 즐겨 먹지는 않고 있는데 요즘에 발바닥에 열이 많아서 나름대로 이 방법

저 방법 해 보았지만 발바닥에 열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갑자기 바나나를 먹어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나나를 먹으려고 보니까

바나나를 먹지 않으니 냉동실에 들어가 보관이 되어 있었다.

 

어제 점심에 먹을 때는 바나나가 반쯤 얼어있어서 반쯤 언 바나나를 먹었고 저녁에는 꽁꽁 언 바나나를 먹었는데

바나나 때문인지 아직까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은 갑자기 발바닥에 열이 많이 내려가서

뜨거운 줄은 모를 정도이고 약간에 열이 많다고 느낄 정도로 열감을 느꼈다.

 

발에서 열어 떨어진 원인을 다른데서는 찾을 수가 없고 평소에 먹던 그대로 먹고

바나나만 더 먹었으니까 바나나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요즘은 피로도 느끼고 낮이면 낮잠을 조금씩 자기도 하고 가끔은 저녁을 먹고도

잠을 잠깐씩 잠을 자기도 했는데 오늘은 피로도 많이 덜 하고 정신도 맑다.

 

우리 몸과 음식은 참으로 신기한데 보통은 하루 세끼에 음식을 먹으니까 아침에 먹은 음식은 오전에

몸 상태를 책임지고 낮에 점심으로 먹은 음식은 오후에 몸상태를 책임지고 저녁에 먹은 음식은

저녁과 다음날 오전까지 영향을 조금은 컨디션에 미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오전에 몸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아침에 먹은 음식만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앞날 저녁에 먹은

음식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을 했는데 저녁에 음식을 자 못 먹으면 오전에 컨디션이 나쁘다다.

앞으로도 바나나는 발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당분간은 계속해서 먹어야겠다.

 

2006년 8월 5일 토요일 오늘 먹은 음식을 보면 쳉노을 올리는 꼴뜨기도 먹고 연어도 먹었는데

체온이 높을 때는 이렇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조그만 먹어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다.

얼린 바나나를 먹은 것이 차가워 발에 체온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체온이 높고 진액이 부족하신 분들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드세요.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