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액,수분공급

손가락 끝이 탱탱하다는 것은 몸의 진액이 풍부가 쌓여있다는 말과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9. 6. 20. 07:25

2006715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콩잎 갓김치 마늘장아찌 상추 케일 알로에 요플레

점심= 쌀밥 배추김치 오이 당근 상추 씀바귀 마늘장아찌

저녁= 쌀밥 배추 콩잎 갓김치 당근 오이 상추 씀바귀 마늘장아찌 참외 아이스크림  

 

***** 요즘에 몸 상태를 이해하면 한 단계 더 높은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어제는 2130분에 가계 문을 닫고 빨리 자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낮에 졸다가 잠을 자다가를 몇 번을 반복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저녁에 잠에 빨리 들지 못한 것 같다.

이글은 16일 날 쓰는데 어제에 기억을 더듬어서 쓰고 있다.

 

금요일은 크게 피곤한 줄은 몰랐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한참을 졸다가 의자에 편히 누워서 낮잠도 조금 잤다.

요즘은 몸이 지금은 피곤해도 크게 불편한 곳은 없어서 이것저것 기억이 나는 대로 쓴다.

 

몸의 대해서 몸의 변화에 대해서 글로 쓸 만한 내용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막상 기억이 나는 내용도 없다

요즘은 발바닥에 열이 조금 나면서 발바닥에 껍데기가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손끝에 피부는 탱탱하게 위지가 되고 있어서 재봉틀에 북 실을 바꿀 때면 엄지손가락

끝이 탱탱해서 엄지손가락이 잘 안 들어가서 북 실을 꺼내기가 여간 어렵다.

 

 실을 꺼내기가 어려운 것은 꽤나 오래 되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는 것이지

손가락 끝이 탱탱하다는 것은 몸의 진액이 풍부가 쌓여있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고 몸이 아주 차가운 것은 아니고 발바닥에 열이 많은 걸 보면 체온이 높다고도 볼 수가 있다.

예전 같으면 이렇게 손가락 끝이 탱탱하면 차가운 몸 이였다.

 

요즘은 손가락 끝은 탱탱해도 열이 많은 몸이라서 차가운 몸인지 열이 많은 몸인지 헛갈리고 있다.

몸이 이래서 음식을 먹는데도 여간 조심해서 먹고 있다.

 

이러한 단계를 넘어서면 음식에 대해서는 도가 통할 수 있겠다.

음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이해를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 항암치료제에 부작용과 겹쳐서 많이 헛갈리고 있다.

 

오늘 글에 내용을 보면 체온이 높아서 발닥에 열도 나고 낮에는 졸리기도 하고

저녁에는 잠에 빨리 들지 못하고 잇는 것인데 몸이 어떠한

상태인지 정확이 판단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 끝이 이렇게 탱탱한 것은 진액이 몸에 가득 차서 넘치고 있는데

이렇게 진액이 계속 차고 넘치면 다른 큰 부작용이 올 수 있는데

이러한 것도 예상을 못하고 있는데 다행히 잘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글을 쓰면서 많이 터득했다고 나름대로 생각을 했었는데

항암 치료가 음식에 상관없이 체온을 올려서 헷갈리게 한 원인도 있습니다.

몸에 진액도 적당히 위지 해야지 너무 가득 차 있어도 부작용이 따라올 뿐이다.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