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진액이 부족하면 콧물를 흘리려고 해도 진액이 부족해서 콧물을 흘릴 수가 없다.
2006년 4월 20일 목요일
아침 쌀 보리 조밥 돼지껍데기 대파 두릅 상추 시금치 배추김치 토마토 키위
점심 쌀 보리 조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대파 상추 알로에 고구마 토마토 키위 우유
저녁 쌀 보리 조밥 돼지껍데기 양파 풋고추 배추김치 고구마 토마토 바나나
***** 몸의 진액이 부족하면 콧물를 흘리려고 해도 진액이 부족해서 콧물을 흘릴 수가 없다. *****
이번 주 들어서 잡곡밥과 고구마 상추를 먹으면서 몸의 기능들이 차츰차츰 회복이 되기 시작해서
오늘은 공복감도 거의 없었고 미미하게 두 번은 공복감이 있었지만 뱃속도 든든하고 윗배도 조금 부르고 있다.
이제는 뱃속이 아주 편해져서 거의 위 절제 수술 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은데
음식도 이제는 적당량을 먹어도 목구멍까지 차는 느낌이 없다.
음식을 배가 부르게 먹을 수도 있어서 좋고 음식을 많이 먹어도 이제는 대변을 아침에 한 번만 누워도 된다.
저번 날에 대변을 두 번을 눌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어쩌다 한번 이였고
그 때를 빼고 나면 대변을 두 번 누는 날은 이제는 없다.
요즘에 몸 상태는 어제 까지만 해도 머리가 오른쪽 정수리 번갈아가면서 아플 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오른쪽 머리가 조금 아팠을 뿐 다른 머리는 아프지 않았다.
어제 부터는 코에서 코가 가끔씩 나와서 코를 풀고 있는데
코가 나온다는 것은 몸에 기능들이 회복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코 안이 마르면서 코가 나온다는 것은 체온이 높아서 그러는 것이다.
코가 나온다는 것은 체온이 떨어졌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체온이 높은 증세와 체온이 낮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는 경우다.
코가 나온다는 것은 이제는 몸의 진액이 가득차거나 넘치고 있는 중이기도 한다.
몸의 진액이 부족하면 코를 흘리려고 해도 진액이 부족해서 코를 흘릴 수가 없다.
이제 근육통도 많이 풀려서 근육에 대한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기지개는 몇 번을 켰다.
기지개를 켰다는 것은 아직도 몸의 피로가 남아 있다는 증거다.
이제는 다리에 힘도 조금은 생긴 것 같고 무릎도 아프지 않는데
아직도 무릎에 힘은 부족해서 걷는 데는 불편을 느낀다.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낮추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체온이 내려가 몸이 정상으로 되어가는 과정이
오늘 글에 잘 나와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마나면 참으로 반갑다.
대변은 음식을 적당히 먹어서 하루에 한번 정도 누는 것이 컨디션을 좋게 위지 할 수가 있다.
제가 예전에는 두통을 달고 사면서도 두통에 원인을 모르고 내신약만 복용하고 살 때도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없지만 음식을 놀라면으면서 그랫는지 그 전에 그랫는지 모르는데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이제는 두통을 모르고 산다.
두통은 체온이나 진액이나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나타나는 하나에
부작용에 불과하고 콧물이 나오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군육통은 체온이 올라가 근육이 마르면 근육통이 나타나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 진액이 보충이 되면 근육통은 사라진다.
2006년이면 지금부터 8년 전인데 지금은 걷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