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먹고 체온이 올라가 부작용이 길었는데 돼지고기를 먹고 체온이 내려가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2005년 7월 3일 주일
아침= 쌀 조밥 명란젓 미나리 콩나물 배추 깻잎김치
점심= 우유 빵 돼지고기 쌀밥 시락국 파재리 마늘 상추 배추김치 소주 커피
저녁= 돼지고기 멸치 강낭콩 양파 막걸리 소주
***** 오리고기 먹고 체온이 올라가 부작용이 길었는데 돼지고기를 먹고 체온이 내려가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
아침에는 대변에 양도 많고 무르게 누웠는데 그렇다고 많이 무르게 눈 것은 아닌데
대변에 양을 많이 누워서 뱃속이 비어서 허리에 힘이 없고 허리가 약간 굽었다.
점심때가 되어서 배도 고프고 허리에 힘도 없어서 우유와 빵을 먹었다.
꾸리아에 보고할 레지오 보고서를 만드는데 미사를 마치고 배가 고파서
우유와 빵을 먼저 먹고 보고서를 만들고 점심을 먹었다.
아침에 대변도 많이 누워서 뱃속이 비어서 배가 고픈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먹은 오리고기가 오늘까지 영향을 미쳐서 부작용을 겪었다.
점심에 돼지고기를 먹어서 오리고기에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유를 마시고 빵을 먹으면서 배가 고픈 증세가 멎었다.
오리고기에 부작용이 오래 갔는데 저녁에도 돼지고기를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면 이제는 오리고기에 부작용은 사라질 것 같다.
막걸리와 소주를 마셔서 술이 취하는지 글이 마음대로 안 써진다.
오늘은 술을 애법 마셔서 몸은 안정이 되는데 술은 별로 취하지는 않는다.
될 수 있으면 술을 적게 마시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술이 많이 취하지는 않는다.
뱃살이 있어서 배가 나온 분들이야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렵겠지만
저는 뱃가죽이 얇아 영양분이 저축이 되지 않아서 대변을 많은 양을 누고 나면
배가 고프게 어떨 때는 허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다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저축을 해놓은 뱃속이
잇는가 하면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소화를 다 못 시켜서 영양분도 흡수를
못 하고 대변으로 빨리 배설하는 과정이 설사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다.
영양분을 잘 흡수를 하는 사람과 영양분을 흡수를 못하는 사람이 어느 누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누가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영양분을 흡수를 잘하는 분은 큰 질병에 걸리 수가 있고 영양분을 흡수를
못 하는 분은 작은 질병에 시달리면 산다는 것이다.
오리고기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 고생을 한 것 같은데 돼지고기를 먹고
체온이 내려가면 체온이 높아서 나타났던 부작용들은 사라진다.
고기를 즐겨 먹으면 이러한 부작용을 수시로 겪어서 고기보다는 곡식과
채소 즐겨 먹으면 이러한 부작용도 모르고 건강에 좋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