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을 달고 살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고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두통약을 모르고 산다.
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아침= 쌀 조밥 된장찌개 호박 대파 무 배추김치 미나리 우유 초코파이2개
점심= 쌀 조밥 라면 무 배추김치 미숫가루 설록차 초코파이1개
저녁= 쌀 조밥 조기구이 무 배추김치 빵 닭고기
***** 두통약을 달고 살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고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두통약을 모르고 산다. *****
며칠 전부터 계피 사탕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탈수 증세가 나타났다.
얼굴이 훌쭉하고 살이 빠졌는데 계피 사탕을 먹을 때는 무심코 하루에 6~7개정도 먹었을까
이틀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우유도 마시고해서 탈수 증세가 일어날 줄은 몰랐는데
탈수 증세가 나타나서 생각을 해보니 계피 사탕이 생각이 났다.
예전부터 계피는 체온을 올리는 약제 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사탕에 조금 들어간 것이 이렇게 부작용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
계피가 조금 들어가 있어도 기온과 체온이 조금 높은 상태면 적은 양에 에너지로도 체온을 올릴수 있다.
아침부터 탈수 증세가 있어서 우유도 마시고 초코파이도 2개를 먹었다.
아침에 우유를 마시고 초코파이를 먹어서인지 더 이상 탈수는 안 되고
진액이 보충이 되어서 탈수 증세는 호전이 되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머리가 아픈 증세는 없다.
두통이 사라진 것은 우유를 마셔서 체온이 내려가고 진액이 보충이 되면서 사라졌다.
금년 여름에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우유를 자주 마셔야겠다.
작년에는 머리가 자주 아팠었는데 우유를 여름에 마시면 체온을 낮추어서 보약에 역할을 하겠다.
4월 30일이면 그렇게 더운 계절은 아닌데 계피 사탕을 먹어서인지 체온이 올라가
부작용을 겪는다고 적혀 있는데 사탕일 수도 있고 다른 음식 중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올라갈 수도 있는데
조기나 닭고기는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
체온이 높을 때는 체온을 낮추어야 부작용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두통도 체온이 높아서 나타나는 두통이 있고 체온이 낮아서 나타나는
두통이 있다는 것을 알고 두통에 대처하면 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두통약을 달고 살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고 체온을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이제는 두통약을 모르고 산다.
허약한 몸이라도 음식을 알고 골라 먹으면 건강한 몸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