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우유는 많이 차가워서 분명히 약도 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독에 역할도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1. 21. 08:47

2005314일 월요일

 

 

아침= 쌀밥 참치찌개 대파 무 배추김치 미나리 부추김치 설록차 우유

점심= 쌀밥 참치찌개 대파 무 배추 미나리 부추김치 설록차

저녁= 쌀밥 쑥국 배추 미나리 정구지김치

 

***** 우유는 많이 차가워서 분명히 약도 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독에 역할도 한다. *****

 

그제 토요일에는 구두를 신었을 때 발이 부어서 구두에 꽉 끼었는데

어제는 발에 부기가 빠져서 발에 구두가 끼인다는 생각은 못했다.

 

토요일 오후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어제는 점심에 아구찜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었고

저녁에도 피자 두쪽에 튀긴 닭고기를 먹었는데 오늘 오전에 얼굴을 보니 피부가 거칠고

약간에 찡그리는 얼굴에 표정이 굳어 있었다고 할까 해서 전에 먹다 남은

전지분유라고 하는 가루우유라고도 하는 우우를 조금 먹었는데

조금 있다가 거울에 얼굴을 보니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피부에 윤기도 났다.

 

2210분인데 잠이 와서 글을 못 쓰겠고 내일 아침에 남은 글을 써야겠다.

어제 저녁에는 잠을 푹 잤는데 몸에 체온이 중간체온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어제 우유를 먹고 얼굴에 윤기도 나고 주름살이 펴지면서 좋았는데

몸에 체온이 갑자기 이렇게 많이 떨어질 줄은 몰랐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 술을 마시고 금요일 아침에는 모발이 빠진 줄 몰랐는데

토요일 아침에는 모발이 많이 빠졌고 주일부터는 모발이 빠지지 않았는데

음식을 과식하면 확실하게 몸에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을 했다.

 

건강한 사람들이야 몸이 붓는지 체중이 줄어드는지 모르고 지나가지만

허약한 살마들은 음식에 따라서 반응이 빨리 나타나

몸이 먹는 음식에 따라서 변화를 보인다.

우유도 영양분이 많아서 이렇게 몸이 붓는 것이다.

유아들이 모유를 먹고 우유를 먹으면서 말라가는 유아가 없고 체중이 줄어드는

유아가 없는 것은 모유든 우유든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것이라 이유식으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쌀로 만든 이유식을 같이 먹이는 것도 좋다.

우유는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쌀은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니까

우유와 쌀을 같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아 부작용이 없어서 감기도 모르고 잘 자란다.

이유식을 만드는 회사들은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이유식을 하는 어린아이들이 질병을 모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좋다고 하는 우유도 과식을 하면 나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