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위장

요즘에 뱃속을 정리해보면 뱃속에 열이 너무 많아서 여러 부작용을 겪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7. 5. 10. 08:42

200410월 2일 토요일

 

**** 요즘에 뱃속을 정리해보면 뱃속에 열이 너무 많아서 여러 부작용을 겪는다. *****

 

위장에 벽이 얇아져서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자극을 받는다.

아직까지는 위장이 쓰리다는 표현을 할 수는 없고 그 앞 단계인 자극을 느낀다고 할 수 있다.

그제 물을 토했던 것도 위장이 자극을 받은 때문인 것 같은데

전에도 위장이 이 정도에 자극을 받았을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는 토할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제에 토할 것 같다고 느낀 것은 흔히 하는 말로 비위가 상한다는 말을 하는데

가장 쉽게 표현을 하면 비위가 상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제는 비린내 나는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니고 크게 비위가 상할 음식도 먹지 않았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신 것도 원인이였는 것 같기도 하다,

 

단술을 두 그릇이나 먹었으니까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원인도 있겠다.

점심을 먹고 누나 집에 갔는데 사실은 배가 너무 빨리 꺼져서 배가 고팠는지 몰라도 뱃속이 허전했다.

 

뱃속에 열이 많아서 소화가 빨리 되었던 것 같다.

누나 집에서 뱃속이 허전하니까 이것저것 먹은 것이 과식을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많이 먹지는 않은 것 같은데 추석날 거제도에서 음식은 자꾸 먹는데도

살은 빠졌으니까 얼굴을 만져보면 얼굴이 자꾸 줄어들었다.

 

그제 저녁에 배를 먹고 잠을 잔 것이 수분을 흡수해서 얼굴에 살이 쪄보였다.

어제 아침에 세수를 할 때도 얼굴을 만졌을 때 얼굴에 살이 만져지는 것이 살이 쪘다는걸 알 수 있었다.

 

배를 먹고 소화가 안 되던 음식들이 소화가 되면서 트림을 크게 여러 번 했었는데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은 한꺼번에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누어서 먹어야 소화가 잘 되겠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은 조금씩 나누어 먹어야겠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