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 점검은 아픈 사람으로 해야지 건강한 대학생들로 하면 우황청심환에 약효가 나타날 수가 없다.
2003년 11월 15일 토요일
아침 : 현미쌀밥. 된장국. 감자. 겨울 초. 상추. 깻잎. 열무김치. 밀감1개. 단감.
점심 : 현미쌀밥. 된장찌개. 감자. 토란줄기. 멸치. 깻잎. 열무. 배추김치. 우유.
저녁 : 현미쌀밥, 된장찌개, 감자, 토란줄기, 멸치, 깻잎, 열무, 배추김치, 엿, 정구지 지짐, 담치
**** 약효 점검은 아픈 사람으로 해야지 건강한 대학생들로 하면 우황청심환에 약효가 나타날 수가 없다. ****
오늘 라디오에서 우황청심환에 대해서 정보를 얻었는데 어떤 분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황청심환의 약효를 점검했는데 약효가 전혀 없었다는데 대학생이라는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니까 약효가 덜 나타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픈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지 젊은 사람 건강한 사람을 상대로 조사를 하면 정확한
검증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항암제 검증을 건강한 대학생 대상으로
검증을 하면 부작용을 겪지 약효가 나올지 미지수다 .
우황청심환이 우리가 알고있는만큼 약효가 많다고는 나도 못 믿는다.
분명히 약효가 적을 것이고 나도 예전에 우황청심환을 먹어 보았다.
사실 그때는 우황청심환의 약효가 무엇인지 왜 먹는지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먹었다.
그때도 약효를 확인 못했는데 나는 아마도 이때부터 우황청심환의 약효를 의심했던 것 같다.
사실 우황청심환은 어느 질병에 먹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먹을 때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머리가 아플 때도 먹고
피곤할 때도 먹고 거의 만병통치약 비슷하게 먹었던 것 같다.
오늘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가슴이 두근거릴 때 먹는단다.
주로 우황청심환을 먹을 때를 보면 시험을 볼 때라던가
떨리는 것을 방지할 때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 먹는 것 같다.
그런데 방송을 할 때도 떨릴까봐 우황청심환을 먹었는데도 떨린다는 말도 여러 번 들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우황청심환이 아니더라도 음식이나 우리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얼마든지 두근거리는 증상을 멈출 수 있다.
2003년 11월 15일 토요일 사실 이때만 해도 우황청심환을 많이 복용하고 광고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우황청심환에 광고를 못 본지가 언제인지 생각이 나지
않은데 우황청심환은 안정을 시키는데 복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우황청심환이라는 약을 생산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생산을 중단을 한 것이지도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우황청심환을 복용하는 것도 보지 못하 것 같다.
우리 애들이 수능 시험을 치러 갈 때만 해도 우환 청심환을 복용하고 간 것은 생각이 나는데
그 뒤로는 우황청심환에 관심이 없었는지 복용하거나 다른 기억이 없다.
그러고 보니 마시는 병에든 우황청심환 까지는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는 만병 통치약에 가까웠던 기억이 난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