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체온은

체온이 오르고 내리고는 기온과 음식이 좌우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 22. 08:41

2003712일 토요일

 

아침 ; 비빔국수. 미나리. 씀바귀. 밀가루. 옥수수 가루 부추 전. 수박. 육모초.

점심 ; 쌀 조 보리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자두.

저녁 ; 쌀 조 보리밥. 돼지고기. 배추. 열무김치. 깻잎. 버섯. 자두.

 

***** 체온이 오르고 내리고는 기온과 음식이 좌우한다. ***** 전자

 

요즘은 몸에 큰 변화는 거의 없고 어떨 때 머리가 조금 아플 때가 있는데 전에는 머리가 아프면

주로 오른쪽 머리가 아팠는데 요즘에는 왼쪽 머리가 아플 때가 더 많다.

 

머리가 아픈 걸로 생각을 해보면은 오른쪽 머리가 아플 때는 몸이 차가워졌을 때고

몸에 체온이 올라 갔을 때는 왼쪽 머리가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이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태니까. 금년 여름이 되면서부터 왼쪽 머리가 아픈 것이다.

 

몸에 열이 많으면서부터 왼쪽 머리가 아파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저는 왼쪽이 차갑고 오른쪽이 열이 많은데 땀이 나도 왼쪽에 땀이 많이 나고 오른쪽은 땀도 적게 난다.

 

이와 같은 내용을 결부시켜 보아도 지금에 저에 몸에 증세가 맞는 것 같다.

오늘도 머리가 조금 아파서 점심에 돼지고기를 먹고 저녁에도 돼지고기를 먹었다.

 

지금은 22시인데 머리가 아프지 않는데 요즘에 계속해서 돼지고기와 국수를 먹으면서

이제는 몸은 안정이 되는 것 같은데 지금은 뱃속에서 소화가 덜 되는 것 같다.

 

뱃속에서 뭔가가 서로 부디치는 것 같은데 뭉처져서 돌아다니는것 같다.

이제는 차가운 음식을 적게 먹고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아야겠다.

 

몸에 상태가 변해가고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여름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기온이 높아도 차가운 역할를 하는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온은 내려가는데 기온과 체온은 관계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