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질환 예방

잇몸이 단단해 지면서 피가나지 않고 입안이 깨끗해졌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2. 31. 08:40

 

200364일 수요일

 

아침 . 쌀. 갈치조림. 고추. 당근 미나리. 된장. 배추. 열무김치. 개소주.

점심 ; 쌀. 생선회. 갈치조림. 풋고추. 배추김치. 토마토. 우유1. 개소주.

저녁 ; 쌀. 돼지고기. . 배추김치. 감자2. 콜라.

 

***** 잇몸이 단단해 지면서 피가나지 않고 입안이 깨끗해졌다. *****

 

오늘 아침에는 새벽운동도 못 하고 늦잠을 잤는데 피곤해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저녁에 잠을 자는데 몸이 차갑고 추웠는데 아침에도 추위를 느꼈다.

 

확실하게 요즘에 몸이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아마도 예전 같으면

벌써 몸살을 한번쯤은 했을 탠데 그래도 몸살은 하지 안 했다.

 

이제는 아무리 몸이 안 좋다고 해도 그래도 음식으로 어느 정도는 건강관리를 해나간다.

요즘에는 힘이 없고 체력은 떨어지는데 배는 고프지 않는데 공복감이 생긴다.

 

살이 빠지고 눈이 들어가고 어떻게 종잡은 수가 없는데 요즘에는 잇몸이 아주 단단해진 것 같다.

이를 닦으면은 치약에 거품이 그야말로 하얗게 나온다.

 

전에는 이를 닦을 때 항상 피가 조금씩 나왔는데 거품이 약간은 붉으스래 했으니까.

그 동안 이를 닦으면서 계속 거품을 관찰을 했는데 요즘처럼 하얗게 나올 때는 없었다.

 

그러고 보면은 저도 모르게 계속해서 잇몸 질환이 있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찰을 할 것인데 치솔이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칫솔에 모가 누어있는 것이 너무 많은데 45도 정도로 누웠을까 칫솔을 새것으로 바꾸어 보아야겠다.

 

아무튼 잇몸이 단단해 진 것만은 사실인 것 같은데 예전에는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왔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부터는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일이 아주 드물어졌다.

 

입안이 헐기도 했고 혓바늘이 솟았고 입술이 붉히고 했는데

요즘에는 입안에 모든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1998년 초부터 음식을 골라 먹기 시작했으니까 5년 여만에 잇몸이 아주 좋아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