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몸을 관리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3년 5월 11일 일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배추김치, 부추김치, 콩잎, 감자. 계란, 사과, 토마토
점심 : 라면, 계란, 무청김치, 요구르트, 빵1개, 우유1개
저녁 : 쌀밥, 돼지고기, 열무김치, 부추김치
***이제는 몸을 관리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나의 몸을 어느 정도 알 것도 같고 나의 몸을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에 어디 쯤에 글을 쓸 때 이제는 몸에 열이 너무 떨어지지도 않고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글을 썼는데 그 뒤로는 열이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열이 떨어져서 고생하지도 않았다.
그동안 열이 조금 많게 유지해 왔는데 이제는 열을 좀 더 떨어 뜨려서 요즘에는 컨디션이 아주 좋다.
이제는 될 수 있으면 높지도 낮지도 않는 중간열을 잘 위지 하도록 해야겠다.
우리 몸에 컨디션이 좋을 때는 중간열에 있을때라고 생각한다.
열이 조금만 많아도 컨디션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열이 조금만 떨어져도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동안 연구결과로는 질병은 열이 올라가던가 내려가야 질병이 생기는 것이 있는데
하기야 모든 질병은 중간열에 있을때는 생기지 않는다.
아무튼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열을 중간열로 장기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컨디션을 올리고 좋은기분 위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점심에 라면을 먹었는데 저녁무렵에 배가 고파서 빵과 우유를 먹고 조금 있으니까
팔목과 얼굴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라면하고,빵과 우유 때문인 것 같다.
예전에도 가려움 때문에 우유를 마시지 않을 때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