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는 되는데 트림이 나오는 것은 해로운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했다
2003년 4월 25일 금요일
아침 : 쌀밥, 생선매운탕, 열무김치, 정구지, 콩잎, 사과, 토마토, 칡차
점심 : 쌀밥, 생선매운탕, 열무, 정구지, 미나리, 김치, 콩잎, 칡차, 팥고물 떡
저녁 : 쌀밥, 생선매운탕, 열무, 정구지, 미나리, 김치, 고추김치, 쪽파 지짐
**** 소화는 되는데 트림이 나오는 것은 해로운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했다. ****
어제 저녁 생선회를 먹었는데 저녁에 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에서
열이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발에서 열이나고 몸에서도 열이 난다.
약간 덥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났는데 잠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조금 활동을 하니까 잠도 부족함을 모르겠고 피로도 없다.
아침에 일어날때는 잠이 덜 깨어서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기분이 상쾌하다.
어제는 코 왼쪽에 뽀루지가 붓고 아팠는데 오늘 오전에 보니 뽀루지가 어제에 비하면
다 나았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만져보면 조금 흔적이 있고 조금 아팠다.
지금은 11시가 다 되어 가는데 다 나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에 뽀루지가 난 것은 이번 주일 술과 돼지고기 그 다음날도 돼지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던 것 같다.
가끔 돼지고기를 먹었어야 했는데 적은 양이라고 너무 자주 먹었다.
그래서 이주일에 몸이 많이 망가져서 뱃속이 아픈 것도 같다.
트림이 크게 나오는데 소화는 안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위장에서 탈이 난 것 같다.
이것도 주일날 많이 먹은것과 돼지고기 때문인것 같은데 역시 나는 소식을 해야 한다.
아마도 돼지고기를 3일간 계속해서 먹었는데 여기서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주일날 술도 많이 마신 것 같은데 어제 생선회를 먹고 뽀루지가 빨리 낫고 눈이 밝아진 것 같다.
뱃속은 그렇게 편해지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열이나는 음식을 먹어야 될지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
될지가 판단이 서지 않을때가 있어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알아내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