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자기 몸에 알맞게 마시면 약이 되는데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따른다.
2003년 4월 7일 월요일
아침 ; 쌀밥. 보신탕. 숙주. 토란대. 깻잎. 정구지. 배추. 무김치.
점심 ; 쌀밥. 갈치찌개. 무. 대파. 오징어 젖. 무김치. 토마토. 딸기. 커피.
저녁 ; 쌀밥. 해물탕. 바지락. 오징어. 버섯. 대파. 무김치. 풋고추. 쌍화차.
***** 커피도 자기 몸에 알맞게 마시면 약이 되는데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따른다. *****
어제는 주일이라 점심에 소주를 몇 잔을 마시고 집에서 쉬었는데 쉬면서 엎드려서 글을 쓴다고
너무 많이 엎드려 있어서 그랬는지 오늘은 몸이 굳었다고 할까 몸이 뻣뻣한 기분 이였다.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것 같았는데 피곤도 했고 점심을 먹고는
더욱 피곤하고 잠도 오고 해서 커피를 한잔을 마셨는데 커피를 마시고
피로가 풀리고 잠도 물러가고 뒤로는 불편함 없이 일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면은 위장이 쓰린 것은 아닌데 쓰리는 앞단계라고 할까 위벽을 긁는다고
표현을 할 수도 있고 위벽을 빗자루 같은 걸로 쓴다고 표현을 할 수있을 것이다.
아무튼 커피를 마시고 나면은 조금 속이 쓰린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가장 쉬운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어지간 하면 커피를 마시지 않을 려고 노력을 한다.
커피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 우선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오던 잠이 도망을 간다고 한다.
이것은 커피에 좋은 점이고 커피의 부작용을 보면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리다 심장이 빨리 뛴다 흥분이 된다 잠을 못잔다
이정도만 해도 커피는 이로운 것보다도 해로운 것이 더 많다.
커피도 자기 몸에 알맞게 마시면 이로운 음식이 되고 많이 마시게 되면 해로운 음식이 되는 것이다.
모든 음식은 자기 몸에 알맞게 먹어야 약이 되는 것이지 넘치게 먹으면 질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