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란 참으로 어렵고 까다롭다
2003년 3월 4일 화요일
아침 ; 쌀밥. 겨울초. 된장. 생선 매운탕. 배추. 무김치. 커피.
점심 ; 쌀밥. 배추. 무김치. 깻잎. 개소주.
저녁 ; 쌀밥. 된장찌개. 멸치. 양파. 감자. 무김치.
*****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란 참으로 어렵고 까다롭다. *****
오늘은 뉴스에서 요즘에 많이 유행한다고 하는 생식과 건강식품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평을 해보고 싶다.
생식회사가 몇 개가 되고 판매액이 몇 백 억이 된다고 했는데 자세한 기억은 못하겠다.
생식을 먹는 사람을 보면은 살을 빼기 위해서 아침대용으로 먹고 밥 대신 간편해서 먹고
환자들에 영양식으로도 먹고 간식으로 먹는 사람도 있고 먹는 이유는 많을 것이다.
이러한 생식이나 건강식품은 약은 아니고 그냥 음식일 뿐이다.
뉴스를 들을 때도 이러한 생식을 먹게 되면은 영양이 불균형이 올 수 있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다.
사람은 무슨 음식이나 생식이나 건강식품을 먹어도 사람에 따라서 영양분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을 먹다 보면은 일부 영양분이 많아서 넘쳐도 부작용이
되어서 병이 되고 일부 영양분이 부족해서 모자라도 병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돈이 많아서 맛있고 비싸고 고급 음식만 찾아 다니면서
많이 먹는 사람도 일부 영양분이 모자라서 병에 걸리 수도 있다.
반대로 돈이 없어서 음식을 먹는 양이 부족한 사람 너무 싼 음식만 먹는 사람
매 끼니마다 같은 음식만 먹는 사람도 영양분이 부족해서 질병이 되는 수가 많다.
그러니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가 얼마나 까다롭고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생식만 가지고는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몸에 불균형이 생기고 불균형이 생겨서 질병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저와 같이 음식을 알고 체온에 따라서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먹는 방법 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다.
아직까지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