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 몸에 모든 기능이 빨라져서 빨리 움직인다

 

2003년 2월 20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호박. 멸치. 배추. 무김치. 멸치. 풋고추 조림.

점심 ; 쌀밥. 된장찌개. 호박. 멸치. 배추. 무김치. 멸치. 풋고추. 단감1개.

저녁 ; 쌀밥. 된장찌개. 호박. 멸치. 배추. 무. 배추김치. 멸치. 풋고추. 파래. 쪽파.

 

***** 커피를 마시면 몸에 모든 기능이 빨라져서 빨리 움직인다. *****

 

어제 저녁에는 양쪽 어깨가 무겁고 통증이 조금 있었고 피로를 조금 느꼈다.

열 시부터 열 한시까지 성체 조배를 하면서 많이 졸았는데 피곤했던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 날 때는 잠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과 눈을 뜰 때 기분 좋게 뜨이지

않는 것 빼고는 그래도 몸 상태는 기분 좋게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서 대변을 누는데 대변이 나오는 시간이 길어졌다.

어제는 대변이 조금 늦게 나와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대변에 양은 더 줄었는데 소화 기능이 더 좋아 진 것이다.

 

소화를 시킬 때 더 작게 부수어서 대변에 양은 줄고 영양분에 흡수는 더 많이 한다.

그래서 이 같은 징후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 하는데 

대변에 양이 준다는 것은 대변이 된 변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대변이 변기에서 풀어지지 않는 변이 정상적인 변이고 뱃속도 훨씬 편해졌다.

커피는 당분간은 계속해서 금해야겠다.

 

커피를 마시지 않음으로써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 뱃속이 흥분이 되어서 기능이 빨라져서 모든 기능이 빨리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소화도 빨리 되고 위장에서 음식물도 빨리 내려가서 음식물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를 못해서 변의 양은 많아지고 영양은 부족해서 음식물을 많이 먹고도 영양분은

부족해서 눈이 쑥 들어가고 허기가 생기고 열을 오르면서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요즘에 며칠만 생각해 보아도 나의 몸에서 많은 변화를 느낀다.

음식을 가려먹는 것은 커피 한가지뿐인데 이렇게 많은 효과를 보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에서 몇가지만 골라서 먹으면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음식은 골라서 자기 몸의 이로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