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다― 중간 체온을 찾기 위한 마지막 단계
📘 5장. 음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다
― 중간 체온을 찾기 위한 마지막 단계
2004년 1월 2일
금년부터는 글을 길게 쓰기보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핵심만 기록하기로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아보면
음식과 몸의 관계는 어느 정도 큰 틀이 잡힌 상태다.
마치 건물을 다 짓고 마무리를 하는 단계와 같다.
요즘 들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체온이 올라갈 때는 낮추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내려갈 때는 올리는 음식을 먹다 보니
몸에서는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부족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올리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 중간 체온을 유지하는 음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여러 번 다짐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었다.
중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면
몸의 흔들림이 줄어들고
증상도 함께 안정될 수 있다고 보았다.
경험을 통해 보면
열이 많은 증상과 열이 적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서로 다른 성질의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서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었다.
이후의 방향은 분명해졌다.
중간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그에 맞는 식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의 기록과 경험을 돌아보면
완전히 하나의 음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곡식과 채소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고
필요할 때 고기를 보충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 핵심 문장:
체온을 올리고 내리는 것보다,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리]
몸의 균형은 극단이 아니라 가운데에서 유지된다.
중간 체온을 이해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