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서 항상 피가 나고 부어서 고생을 했는데 중간 체온을 유지하면서 잇몸 질환이 나은 줄 모르게 깨끗이 나았다.
2001년 3월 20일 화요일
아침 ; 쌀밥. 생선 매운탕. 참치. 무. 갓김치. 당근. 식설 차. 갑상선 약.
점심 ; 쌀밥. 어묵. 갓김치. 파무침. 마늘 무침. 사과 1개. 식설 차.
저녁 ; 쌀밥. 생선 매운탕. 무. 갓김치.
***** 잇몸에서 항상 피가 나고 부어서 고생을 했는데 중간 체온을 유지하면서 잇몸 질환이 나은 줄 모르게 깨끗이 나았다. *****
늦겨울부터인가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입안이 헐고 이도 시리고 잇몸도 안 좋았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나도 모르게 깨끗하게 다 나았다는 것이다.
저는 예전에도 이러한 증세들이 수시로 나타났었는데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얼마동안 식설 차를 마시지 않았는데
지난번에 동환이가 감기에 걸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식설 차를 먹이면서 나도 같이 식설 차를 마셨는데
그 뒤로 저녁을 먹고 둘이서 같이 식설 차를 마시고 있는데 식설 차가 좋은 역할을 한 것 같다.
요즘은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과 저녁에도 식설 차를 마시는데 동환이도 그때 입술이 붉혔었는데
동환이는 감기도 났고 입술도 보면 깨끗하게 다 나았다.
요즘 식설 차를 먹는 동기는 동환이 감기가 빨리 나아서 계속 마시고 있는데 이를 닦을 때도 이도 시리지 않는다.
여기서는 잇몸질환이 식설 차 때문에 깨끗이 나은 걸로 되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식설 차 좋은 역할을 했지만
식설 차 때문에 잇몸이 나은 것이 아니고 체온이 중간 체온 가까이 내려가서 잇몸 질환이 나은 것입니다
몸에 아픈 곳이 낫는 것은 어느 한 가지 음식 때문에 몸이 좋아지는 것은 가끔 있을 수 있지만 먹는 모든
음식이 영향을 미처서 체온이 변하여 주간 체온을 유지하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다 보면 어떤 날은 이로운 음식을 먹기도 하고 어떤 날은 해로운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서로 균형을 맞추어 먹으면 중간 체온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몸의 어딘가 부작용이 있는 분들은 체온이 높은지 낮은 지를 판단해서 체온이 높으면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 체온을 중간 체온을 유지하고 체온이 낮은 분들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 중간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체온에 따라 이로운 음식으로만 골라 먹어 부작용을 안 겪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
평소에 건강한 분들은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음식을
골고루 드시고 체온이 변하지 않으면 건강은 항상 보장이 됩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참외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