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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체온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먹으면 채소도 보약이 되기도 하고 고기가 독이 되기도 합니다.

약이되는 음식 2025. 6. 14. 09:14

2001 4 8일 일요일

 

아침 ; 쌀. 소고기미역국. 계란. 파래. 파김치. 키위반개. 식설 차. 생강차. 커피 조금.

점심 ; 쌀 ; 소고기미역국. 파래. 배추 파김치. 모과차 2.

저녁 ; 쌀. 돼지고기. 씀바귀. 파래. 배추. 파김치. 쑥 털털이. 소주 2잔.

 

***** 먹거리가 체온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먹으면 채소도 보약이 되기도 하고 고기가 독이 되기도 합니다.*****

 

주일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봉래산에 운동을 하러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쉬었는데

오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었고 점심을 먹고 운동 겸해서 자전거를 타고

우리 집에 보약 씀바귀와 쑥을 캐러 을숙도를 갔는데 지금 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을숙도를 가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 것보다는 힘이 훨씬 더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운동을 겸해서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은 상쾌한데 자전거를 타니까 많이 더워서 여름 같았다.

 

처음에는 쑥을 캐러 갔는데 쑥을 캐다 보니까 씀바귀도 많이 나와 있었는데 그러나 아직은 너무 어려서

캘까 말까 망설이다가 씀바귀를 보고 안 캘 수가 없어서 씀바귀도 많이 캐왔는데 녁에

씀바귀를 많이 먹었는데 네 일 아침에 일어나면은 씀바귀 약효를 많이 볼 것 같다.

 

제가 씀바귀 왕고들빼기라고 하는 것을 1998년 봄부터 조금씩 먹었는데 이때는 씀바귀 아주  많이

먹으면서 씀바귀를 야채로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보약이란 글이 있는 것 같은데 먹고 몸도 많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자주색 줄기인 씀바귀 비슷한 게 야채로 나오고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것도 씀바귀와 같은 종류인 것 같기도 하고 야채로 먹으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되어서 처음으로 나물을 캐러 간 것 같습니다.

 

모든 먹거리는 먹는 사람에 몸에 체온과 궁합이 맞으면 다 약이 되지만 체온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 먹으면 채소도 보약이 되기도 하고 고기가 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골라먹는 지혜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몸에 아무런 질병이 없고 복용하는 약이 없는 분들은 건강한 분들이라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반반씩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드시면 중간 체온을 유지

하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병 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참외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