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지만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이라는 질병을 달고 산다.
이제는 코는 막히지 않고 콧물이 가끔 나오는데 요즘은 연한 커피를 한잔씩 마시고 있다.
콧물이 나올 때는 될 수 있으면 오전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엇 그제인가는 오전과 오후에 두 잔을 마실 때도 있었지만
커피에 부작용은 몰랐고 저녁에 잠도 잘 잤다.
요즘은 저녁이면 잠도 잘 자고 있는데 며칠간 커피를 계속 마시면서도 잠을 못 잘 까 봐
걱정을 하면서 마시지만 잠을 못 자는 날은 없었다.
겨울이라 기온이 내려가서 체온이 내려가니까 커피를 조금 마셔도 내려간
체온과 싸우면서 커피에 영양분이 소모가 되어서 몸에 쌓이는
영양분이 없어서 부작용을 겪지 않는 것 같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자주 눈물이 나오다가 차츰 적게 나오더니 오늘은 눈물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는 몸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술은 적당히
적은 양을 마시고 술안주도 조금 적게 먹어야겠다.
음식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금년 여름까지도
허기증에 계속 시달리고 살면서 식사 시간만 지나도 배가 고프고 허기증이
나타나서 음식을 보면 다른 생각을 못하고 음식이건 술이건 마구 먹고
마셨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한 끼나 두 끼 정도 금식을 해도 몸에
영양분이 가득 차 있어서 허기증이 예전만큼 나타나지 않는다.
요즘 같으면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해도 될 것 같은데
여름이 되어 보아야 금식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름에는 높은 기온으로 밥맛도 떨어지고 체력에 소모가 많아서 여름에는 금식을 하기가 어렵다.
저는 커피보다 약성이 더 좋은 먹거리는 없다고 글을 쓰는데 커피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으면 커피는 마시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커피를 몸에 필요한 만큼 적당히만 마시면 아주 좋은 보약인데 적당히 마시지
마시지 못하고 과하게 많이 마셔서 여러 가지 질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요즘은 체온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커피는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내려가
코감기에 걸려 커피를 마시니 커피가 체온을 올려 몸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역할을 하는데 몸이 정상이 되면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지 여기서 커피를 더
마시면 체온이 올라 몸이 허약해져 커피를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 것이다.
눈물에 대한 글을 보면서 그동안 눈물에 대해서 일기에 기록을 못한 것 같아서
눈물만 보고 제목으로 뽑은 것인데 눈물에 대해 그동안에 생각을 써야겠다.
누구라도 눈물은 흘러 보았을 것인데 눈물이 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감기에 걸려서 눈물이 자주 나왔다고 하는데 앞에 글에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몸에
영양분이 가득 차서 콧물감기와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영양분이 넘쳐서 감기에 걸렸다고 했듯이 영양분이 넘치고
진액이 넘쳐서 진액을 소변을 다 배설을 못해서 넘치는 진액이
눈물로 배설이 되는 과정이 눈물로 나오는 것이다.
체온이 높으면 눈물이 진하게 찐득거리는 눈물이 나오다가 높은 체온으로 눈물이
마르면 눈곱이 되는 것인데 이럴 때는 몸도 많이 피곤하다.
체온이 낮으면 눈물이 묽어서 주르르 흐르는 눈물이 나오고 눈물도 체온에
따라서 진하게 나오기도 하고 묽게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비문증이라고 하는 눈에서 파리가 날아다니고 맑은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뭐가
날아다는 것 같이 보이는데 이것도 눈에 압이 높다고도 할 수 있고
눈에 열이 많아서 눈물로 나온 눈물이 말라서 불순물이 되어서
불순물이 뭐가 날아다는 것 같이 보이는데 체온이 내려가
눈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면 비문증도 사라진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