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

허기증이 심각해 점심에 비빔국수를 먹고 공복감이 사라졌는데 약이나 약초로는 허기증세를 해소시킬 수없다.

약이되는 음식 2023. 3. 11. 08:39

2016919일 월요일

 

아침= 쌀 검은 쌀 소고기죽 열무김치 호밀빵 2쪽 초콜릿 커피 1/4

점심= 비빔국수 열무김치 꿀 호밀빵 우유 시리얼

저녁= 팥죽 열무 배추김치 국수 시리얼 우유

 

***** 허기증이 심각해 점심에 비빔국수를 먹고 공복감이 사라졌는데 약이나 약초로는 허기증세를 해소시킬 수없다. *****

 

 

추석 연휴를 집에서 열심히 쉬어서인지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대신공원 약수터에 가서

약수를 받고 운동도 하고 집으로 와서 아침을 먹고 가계에서 작업을 하는데

졸려서 커피 1/4잔을 마셨는데 졸음이 달아나 작업을 이어갔다.

 

중간중간에 졸기는 했는데 낮잠은 자지 않고 그런대로 작업은 잘했다.

이제는 기온도 내려가니 일찍 일어나서 아침 운동도 해야겠다.

 

아침 운동을 못 한 지가 오래되었는데 새벽 운동을 하는 것도 아주 좋다는

것은 아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하루를 길게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오전에는 공복감이 심각했는데 12시에 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먹으면서

금방 허기증세가 해소되었는데 국수를 먹고 그야말로

신속하게 공복감이 해소가 된 것이다.

 

어떤 약이나 약초를 먹는다고 허기증세와 탈수 증세가 이렇게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을까 음식 말고는 없다는 것이다.

 

점심을 먹고 작업을 하는데 2시간이나 지났을까 배가 고파 오기

시작해 점심에 먹다 남은 국수를 먹을까도 생각하다가

국수는 안 먹고 호밀빵 두 쪽을 먹었다.

 

호밀빵을 먹어도 허기 증세가 나타나서 시리얼과 우유를 먹으니까 허기 증세가

해소되었는데 국수에 꿀을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국수에 꿀을

넣어서 꿀이 소하를 빨리 시키고 체온을 올려 허기

증세와 탈수 증세에 원인이 된 것 같다.

 

허기증 탈수증 공복감이라고들 하는데 이게 다 같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말이라고하는 것은 세가지 증세가 거의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서로 혼동을 한다고 할 수도 있고 따지고 보면 같은증세 이기도하다.

허기증은 영양분이 부족해서 배가 고파서 힘들어하는 과정이고 탈수증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말이고 공복감은 배가 조금 고플 때 하는 말인 것 같은 하다.

세 가지 증세는 다 몸에 진액이 부족하다는 말이라서 진액을 보충해 주면

한꺼번에 다 좋아지는데 국수를 먹으면 빨리 소화를 되면서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 빨리 좋아진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