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분이 많은 호두를 적게 먹으면서 방귀와 대변이 정상으로 나오고 컨디션도 회복이 된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아침= 쌀 귀리 검정 쌀밥 열무 배추김치 당면 오리고기 버섯 당근

점심= 쌀 렌틸 콩밥 열무 배추김치 당면 오리고기 버섯 당근 멸치 오이 양파 사과

저녁= 쌀 귀리 검정 쌀밥 열무 배추김치 당면 오리고기 버섯 당근 멸치 호두 오이 양파 사과 막걸리 3잔 고구마 호박전

 

***** 영양분이 많은 호두를 적게 먹으면서 방귀와 대변이 정상으로 나오고 컨디션도 회복이 된다. *****

 

여름이 다시 오는지 선풍기도 돌리고 에어컨도 켜고 싶을 정도인데 에어컨은 켜지 않고 억지로 참았다.

방귀에 원인은 확실하게 호두였는데 이제는 호두를 조금씩만 먹는다.

 

전에 호두를 많이 먹을 때는 한 움큼을 더 먹을 때도 있었고 더 많이 먹을 때도 있었다.

요즘은 적게 먹으니까 방귀가 나오는 햇수가 확실하게 줄었고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방귀 소리도 평소와 같이 돌아왔는데 컨디션도 더 좋아진 것 같다.

 

요즘은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은 것은 없는데 대변에 양이

평소보다는 많이 나오는데 하루에 한 번 정도 대변을 누는데

며칠을 합치면 대변을 한 번 정도 더 누는 것 같다.

 

호두가 영양분이 많기는 많은 것 같은데 영양분이 적으면 대변 양이

줄고 변비가 될 텐데 대변에 양이 많다는 것은 호두가 영양분이

많아서 영양분을 다 흡수를 못하고 대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변에 양이 많은 것이다.

 

저녁에 레지오 회합을 하고 막걸리를 마셨는데 마시다 보니

배가 불러서 나중에는 마실 수가 없었다.

 

이제는 뱃속에도 영양분이 어느 정도 저축이 되어 있어서 허기 증세도

나타나지 않으니 음식을 조금 적게 먹어도 될 것 같다.

 

아직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낮잠을 조금 자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는데

이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뭐라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몸에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적당량을 먹어야 하는데 적당량을 먹기가 말은 쉬운데 음식을 먹다보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저도 먹게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과식이 되고 만다.

음식을 먹으면서 적당히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사람들이 많이 부럽다.

저야 음식을 먹으면서 맛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맛이 있다고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맛이 없다고 안 먹는 것도 아니고 먹을 만큼은 먹는다.

위장이 적어서 과식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음식을 머근 것이 참으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