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고 청학동에서 집수리 한다고 무리를 해서 컨디션 조절이 힘이 들었다.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아침= 쌀 귀리 검정 쌀밥 호박 양파 열무 배추김치 멸치 김무침 방울토마토 커피 1/4잔 과자
점심= 쌀 귀리 검정 쌀밥 배추김치 호박 양파 김무침 멸치 효소
저녁= 쌀 귀리 검정 쌀밥 열무 배추김치 호박 양파 멸치 김무침 호두 사과 식초 음료
***** 무더운 여름이고 청학동에서 집수리 한다고 무리를 해서 컨디션 조절이 힘이 들었다. *****
요즘은 컨디션이 하루는 좋고 하루는 컨디션이 나쁘기를 반복하는 것 같다.
어제는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아주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작업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어제는 누어서 낮잠도 실컷 잤는데 오늘은 조금 졸리기는 했었는데 잠까지는 자지 않았다.
이제 시원하니까 이렇게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 갈 것이다.
금년 여름이 더위가 보통으로 더워야 몸이 적응을 했을 텐데 너무 더워서
더위에 적응을 하는데 힘이 들고 지쳐서 컨디션이 하루는
좋았다가 하루는 나쁘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금년 여름은 기온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해 보다야 컨디션이
좋았지만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는 것 같다.
금년 여름에는 병원에 도움을 한 번도 받지 않았는데 컨디션이 나쁘다는
것은 그만큼 컨디션이 좋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제는 찬바람도 불고 컨디션이 좋아야 하는데 컨디션이 떨어지는데 불볕더위에
청학동에 가서 집수리를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작업을 무리하게
한 것이 여름에 컨디션이 떨어진 원인인 것 같기도 한다..
여름에 컨디션 조절을 못 한 것은 아직도 여름에 건강관리 하기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여름이면 정수리에 모발이 빠져서 피부가 드러났는데 금년 여름에 정수리에
모발은 다른 해보다는 많이 보전이 된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