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 체온을 올리느냐 낮추느냐에 따라서 컨디션이 좋아지기도하고 나빠지기도한다.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아침= 쌀 현미 귀리밥 배추김치 멸치 풋고추 수박나물 효소 커피 1/4잔 방울토마토 커피 1/4잔
점심= 쌀 현미 귀리밥 배추김치 멸치 풋고추 수박나물 단호박 방울토마토
저녁= 밀면 돼지고기 계란 무 단무지 방울토마토 참외
***** 음식에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 체온을 올리느냐 낮추느냐에 따라서 컨디션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오전에 체력이 떨어져 어쩔 수가
없어서 커피 1/4잔을 마셨는데도 오늘은 하루 종일 조금 비실 거렸다.
이제 한 여름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체력이 조금 떨어져 힘이 없었다.
저녁은 밀 면을 먹었는데 조금 과식이 되어서 약간에 부작용은 겪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부작용이 사라져 저녁에 작업을 했는데
작업을 마치고 가계 문을 닫을 무렵에 뱃속이 조금
허전해 방울토마토와 참외 하나를 먹었다.
저하고 같이 밀 면을 먹은 분은 비빔 면을 한 그릇을 먹고
사리 하나로 물면을 먹었는데 이게 곱빼기란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간 것인지 우리가 밀면 집에 들어갈 때는 손님이
두 세 팀 있다가 다 나가고 우리 식사가 시작이 되었는데
밀 면을 먹는 중에 손님들이 들어와서 밀면을
시키면 곱빼기를 시키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니면 만두를 더 시켜서 먹든지 하던데 밀면 한 그릇이 저에게는 적당한 양이였다.
저녁에 방울토마토와 참외는 안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약간 뱃속이 불편하다.
참외는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먹었는데 요즘 눈꺼풀이 조금 떨려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참외는 먹었는데 체온이 높으니까 밀변이 소화가 빨리
되어서 가계 문을 닫을 무렵에 뱃속이 허전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