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에 진액도 이로움이 지나쳐 몸이 부어서 암벽을 오르는데 힘이 들었다.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아침= 쌀 현미 견과류 밥 배추김치 씀바귀 방아 잎 빨간 무 커피 1/4잔
점심= 비빔국수 깻잎 씀바귀 방아 잎 효소 꿀 배추김치 사과 반쪽 양파 즙
저녁= 쌀 현미 견과류 밥 배추김치 소고기 구이 빨간 무 오이
***** 국수에 진액도 이로움이 지나쳐 몸이 부어서 암벽을 오르는데 힘이 들었다. *****
오전에 가계에서 작업을 하고 점심을 먹고 작업을 하다가 사부님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는 문자가 와서 암벽을 오르기 위해서 15시경에 산으로 올라가는데
많이 더운 것이 이제는 완전히 여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햇빛은 뜨겁기도 하고 햇살에 눈이 부시기도 했다.
암벽을 오르는데 얼마나 힘이 들든지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암벽을 몇 번 오르고 밑으로 내려와서 다른 암벽을 올라가는데 힘이 들어서
올라가지 못하고 옆에 조금 쉬운 곳으로 올라가서 위에서는
사다리를 타고야 암벽을 올라갈 수 있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땀을 흘리면서 산을 올라가서 체력이 떨어져서 힘이
들었던 것도 같고 여름이라 체력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한데
아마도 가을이 되어야 체력이 회복이 될 것도 같다.
얼마 동안 암벽을 오르는 것을 등한시해서 제대로 암벽을 오르지 않아서
체력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한데 종합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체력이 떨어졌을 것이다.
국수를 먹으면서 진액이 흡수가 많이 되어서 몸이 무거운 것 같기도 한데
암벽을 오르는데 운동화를 발에 딱 맞는 걸 신어서인지
발이 부어서인지 발이 아파서 운동화를 자주 벗었다.
발이 부으면 발이 아픈데 발이 부으면 몸도 부으니까 몸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제는 국수를 조금 적게 먹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도 조금씩 먹어야겠다.
국수를 먹으면서 컨디션이 좋아서 계속 먹었더니 국수에 진액이 넘치면서 몸이
부어서 몸이 무겁고 그렇게 좋았던 컨디션도 떨어지고 있어서 국수를
먹는걸 잠시 중단하고 체온을 올려서 국수에 차가운 진액을 조금
배설을 시켜야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이 될 것 같다.
음식을 먹다 보면 이러한 경우가 자주 있는데 처음 먹을 때는 완전히 보약이었는데
계속 먹다 보면 국수와 같이 독약으로 벼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도 걱정하지 말고 도약으로 변한 음식을 금하고 독약이 된 음식에
영양분을 배설을 시켜주면 다시 건강한 몸으로 벼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음식에서 오는 부작용은 금방 회복을 시켜주는 방법이 있어서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모든 음식은 한번 이롭다고 영원히 이로운 것도 아니고 한번 해롭다고
영원히 해로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몸 상태에 따라서 언제라도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