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먹으면서 피로도 덜하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흐렸던 눈이 잘 보이고 밝아졌다.
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아침= 쌀 렌틸 콩밥 감자 버섯 방아잎 된장찌개 배추김치 머위장아찌 감자 1개
점심= 쌀 렌틸 콩밥 감자 버섯 방아잎 된장찌개 배추김치 머위장아찌 감자 제주 한과
저녁= 쌀 렌틸 콩밥 돼지족발 상추 깻잎 배추김치 캔맥주 1개 마른안주 떡
***** 감자를 먹으면서 피로도 덜하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흐렸던 눈이 잘 보이고 밝아졌다. *****
감자를 먹으면서 피로가 덜하고 흐렸던 눈이 잘 보이고 있다.
눈이 흐렸던 것은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눈이 흐렸던 것
같은데 감자를 먹으면서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면서 눈이 밝아진 것 같다.
방금 글을 쓰는데 제목과 밑에 한 줄은 나름대로 잘 써진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줄부터는 글이 갑자기 마음대로 써지지 않고 삐뚤어지게 써진다.
예전부터 글을 쓰다 보면 어떤 날은 글이 잘 써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글이 삐뚤어지게 써지는 걸 느끼기도 했었다.
어떤 날은 오을 같이 글을 잘 쓰다가 글이 잘 못 써지는 걸 느끼기도 했었다.
오늘 같이 갑자기 글씨가 확실하게 절 못 쓰는 걸 느끼기는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
나는 예전부터 글씨를 예쁘게 쓰지도 못하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었는데
일기를 20년 가까이 쓰면서 이제는 글을 잘 쓰기도 해야 하고
글씨도 예뻐야 하는데 마음이 삐뚤어졌는지
글씨만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팔에 힘이 약해서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방금도 처음에는 팔에 힘이 어느 정도 작용을 하다가 팔에 힘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글이 삐뚤어지게 써지고 있는 것 같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팔이나 몸에 근육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그래도 처음에 일기를 쓸 때보다는 글씨이나 내용이 많이 좋아진 것 같기는 하다.
저도 글씨를 잘 못 쓰지만 대학교를 나온 분이 저보고 글씨를 잘 쓴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는 체온에서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분 글씨를 보았는데 글씨는 예쁘게 쓰지 못하는데 공부는 열심히 하셔서 아는 것은 많은 분이었다.
저 보고 글씨를 잘 쓴다고 하는 분도 체온이 높아서 손이 떨리면
글씨를 잘 쓰고 싶어도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글씨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다.
저도 잘 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글씨가 어느 정도 예쁘게 써지다가도 글씨가
갑자기 비뚤어지게 써지는 것은 체온이 올라가면서 손이 떨리면
글씨가 비뚤어지게 써진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글씨도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마음이 안정이 되어야
글씨를 예쁘게 쓸 수가 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