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고질병 치료

어제 몸이 오늘 몸이고 오늘 몸이 내일 몸이라 건강이 좋아져 일기로 기록할 만한 내용이 없으니 행복하다.

약이되는 음식 2022. 11. 15. 09:08

201652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배추 쪽파김치 오이 양파 파래무침 깻잎 효소 커피 1/4

점심= 쌀밥 배추 쪽파김치 오이 양파 김 깻잎 커피 1/4잔 초콜릿

저녁= 쌀밥 닭볶음탕 대파 양파 배추김치 깻잎 막걸리 배추김치 흑 마늘

 

***** 어제 몸이 오늘 몸이고 오늘 몸이 내일 몸이라 건강이 좋아져 일기로 기록할 만한 내용이 없으니 행복하다. *****

 

이제는 일기를 한 바닥씩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글을 쓸 만한 내용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일기를 쓰는 걸 중단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일기를

중단하는 걸 신중히 생각을 해볼 때가 된 것 같다.

 

몸도 어제에 몸이 오늘에 몸이고 오늘에 몸이 내일에 몸이 되니까

몸이 변화가 없어서 뭘 써야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일기를 쓰는 걸 중단을 해볼까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는 몸이 좋아져서 몸에 변화가 없으니 일기로 적을 만한 내용이 없다.

그렇다고 일기를 쓰는 걸 중단하기도 아까워서 사실은 일기를 계속 이어서 쓰고 싶기도 한다.

 

평생 썼으면 좋겠는데 평생 쓸려면 음식에 중점을 두어서 일기를 쓰지 말고

다양한 내용으로 일기를 써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제가 다양한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전에부터 글씨기에 대한 공부가 되어있던

것도 아니라서 겨우 음식에 관한 내용으로만 그동안 일기를 썼으니까

아는 것이 없으니 다른 내용이나 방법으로 이어가기도 어렵다.

앞으로 일기가 어떤 내용으로 갈지는 모르겠다.

 

일기 쓰는 걸 하루라도 중단하게 되면 일기가 중단이 되고 말 것

같아서 이런 내용으로라도 일기를 쓰면서 이어가는 중이다.

일기 쓰는 걸 미루지 말고 매일 쓰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1998년 초봄부터 우연하게 음식을 골라 먹기 시작해서 지금에 으르고 있는데

누가 알아주던 안 알아주던 음식에도 도가 트여서 곳 죽을 것 같던

건강도 음식으로만 다 회복이 되어서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음식일기를 쓸 내용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내용인가,

이제는 음식으로 몸이 더 좋아질 것은 없는 것 같다.

이제 노화에 따르는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데 노화에 대한 건강은 아무리

좋은 약이나 건강식품이나 음식으로도 해결이 어렵단 것을

깨달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음식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