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고질병 치료

나이를 먹으니까 추위나 음식에도 약해지고 모든 것들에 예민해져서 작은 부작용들이 자주 나타난다.

약이되는 음식 2022. 10. 2. 10:28

2016414일 목요일

 

아침= 쌀 귀리 검은 쌀밥 버섯 달래 된장찌개 무 갓 쪽파김치 해초무침 커피 1/4

점심= 쌀 귀리 검은 쌀밥 버섯 달래 된장찌개 무 갓 쪽파김치 해초무침 요구르트

저녁= 쌀밥 소고기 돼지고기 양파 고추 배추김치 고사리 취나물 오렌지 소맥 2

 

***** 나이를 먹으니까 추위나 음식에도 약해지고 모든 것들에 예민해져서 작은 부작용들이 자주 나타난다. *****

 

 

겨울이 시작되면서 난로를 켠 것이 어제 까지는 가끔 난로를 켰는데 오늘은

난로를 한 번도 켜지 않았는데 별로 춥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제야 저도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다.

 

나이를 먹으니까 추위에도 약해지고 음식에도 약해지고 모든 것들에

예민해져서 작은 부작용들이 자주 나타난다.

 

예전에는 난로를 2월 말 정도에는 그만 피웠던 것 같은데 앞으로도 기온이 내려가면 난로를 또 켤 수도 있다.

요즘은 밖에는 햇빛이 있어서 따뜻한데 실내는 공기가 차가워서 밖에 보다 더 춥다.

밖에서는 더워도 가계 안에서는 난로를 켜야 될 때도 있는 것이다.

 

몸이 예민해지니까 체온도 갑자기 뚝 떨어질 때가 있는데 체온이 떨어지면

이럴 때 난로를 켜주면 추위를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겨울에는 난로를 계속 켜 두고 있었는데 봄이 되면서 열감이 느껴지면 난로를 끄고 있을 때도 자주 있었다.

난로란 언제라도 추위를 느끼면 난로를 켜서 체온을 보충해주면 되는 것이다.

여름이라도 추우면 난로를 켜서 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주도에 만장굴 동굴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어떤 분이 사무실인지

휴게실인지에 들어가서 난로를 틀어달라는 분도 보았다.

 

나는 동굴에 들어가서는 약간 추위를 느꼈지만 동굴 밖으로 나오니까 전혀 춥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나보다 더 예민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음식이나 계절에 민감해지는 것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허약한 체질이 되어서 고질병이 늘어간다는 신호인데 이러한

신호를 알아차리고 이로운 음식으로 대처하면

민감한 것을 둔하게도 만들 수도 있다.

민감한 몸에서 둔한 몸으로 조절이 되면 면력이 좋아져 가지고 있던 고질병들도

좋아지는데 민감한 몸이 계속되면 여러 고질병들이 더 깊어만 간다.

몸에 여가지 사소한 질병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력이 떨어져서

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몸이 민감해졌기 때문이다.

몸이 민감해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걸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부작용이 처음

나타날 때 빨리 해소를 시켜주면 오히면 큰 질병으로 가지 않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아직 이런 걸 몰라서

작은 부작용을 방치해서 큰 질병으로 가는 것이다.